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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레몬+꿀 차 먹으면 좋은 이유

조회수 2018. 1. 21.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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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꿀차, 어디에 좋을까

꿀과 레몬은 모두 요리와 음료의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기 식재료입니다.

출처: 123rf
먼저. 꿀은 살균 효과가 큰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천연대체제로 달콤함과 독특한 풍미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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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이외에도 비타민 B와 칼륨등 여러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죠. 특히 최근에는 해독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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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꿀은 차나 주스의 재료로 자주 활용되죠. 이 두가지를 합쳐 레몬 꿀 차나 레몬꿀 주스로 만든다면 건강에 이익이 되는 효과가 높아지는데요. 그중 몇가지를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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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레몬꿀차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수 있어요. 의학 전문 매체 리메디데일리는 ‘레몬 꿀물 주스’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레몬 안에 들어있는 펙틴 성분이 뇌의 배고픈 열망을 완화시켜 식욕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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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부미용

레몬과 꿀은 둘다 피부미용에 좋은 식품이죠. 꿀의 항박테리아 특성이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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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각종 항산화 물질은 피부 노화를 늦추고, 풍부한 비타민C는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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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화

레몬 꿀차는 소화작용에도 좋아요. 속이 더부룩한 느낌을 없애주며, 속이 편안해지도록 돕습니다. 또한 수분을 공급해 변비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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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은 우리 몸을 알칼리화시켜서 pH 수치를 조절해 소화에 좋은데요. 또한 남아있는 독소를 씻어냄으로써 장을 깨끗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4. 면역력 향상

레몬꿀차는 지금처럼 강추위가 몰려올때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특히 감기예방에 효과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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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 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C가 감염과 싸우는 데 도움이되는 백혈구 생성을 자극한다는 연구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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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역시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의 빈도를 줄이거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감염을 막는데 좋죠. 겨울철 꿀이 많이 소비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5. 심장 건강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와 각종 항산화 성분들은 심장 질환의 예방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특히 레모닌(limonin) 성분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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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역시 산화방지제가 저밀도지단백(LDL)의 산화작용을 늦춘다는 미국 투프츠대학 인간영양학연구센터의 연구도 있습니다.
꿀과 레몬의 조합, 새콤달콤한 맛뿐 아니라 건강에도 더 이롭네요. 다이어트나 감기예방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겨울철, 레몬꿀차 한잔 어떠신가요.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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