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햄버거'가 현실에서 팔린다는데

조회수 2017. 9. 23. 20: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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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햄버거 재료는.. 스포일러라고 하네요
출처: 다음 영화

영화 킹스맨 : 골든서클'이 한국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는데요 덕분에 콜린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 배우들이 최근 한국을 찾아 팬들을 만났어요. 

영화는 국내에선 아직 개봉 전. 하지만 먼저 개봉한 외국에서 '킹스맨'을 미리 관람한 후기들이 온라인에서 서서히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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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 햄버거가 영화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소재로 등장한다는데요.....?
( 저 손에 든 저것!)

줄리안 무어가 영화 속에서 선보인 이 햄버거에 영감을 받은 소위 '킹스맨 버거'가 현실에 등장했다고 해 화제입니다. 레스토랑 체인인 '하드 록 카페'의 영국와 미국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해요.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맡은 마브필름스, 20세기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히 내놓은 메뉴라는데요..

출처: 하드록카페 홈페이지 캡처
(이런 비주얼)

이 버거에 사용된 재료는 평범해요. 쇠고기 패티에, 채소와, 녹은 체다치즈 등등. 


하지만 이 재료들은 실제 영화 속 버거의 재료와는 '천지차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떻길래)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죠. 

출처: giphy.com
어쨌든 다음달 초까지만 한정 판매된다는 소식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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