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는 왜 환절기 피부 관리에 좋을까

조회수 2020. 11. 26.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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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간식 아몬드로 피부 관리하세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11월은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다.

출처: 123rf
외부의 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땀과 피지 분비가 줄어든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 면역력도 함께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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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에 비타민 E는 피부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E는 세포 조직을 보호하는 항산화제로,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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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는 영양제보다는 천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주로 견과류나 식물성 기름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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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중에서는 특히 통 아몬드 한 줌(30g, 약 23알)에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에 달하는 8.0㎎가 들어있다. 아몬드가 ‘비타민E 공급원’으로 불려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출처: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특히 자연식품으로 섭취 시 천연 알파-토코페롤 형태의 비타민 E를 지니고 있어 보조 식품이나 성분 강화식품보다 두 배의 항산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아몬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 외에도, 매일 사용하는 보습 제품에 아몬드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아몬드 오일은 보습 효과가 탁월해 환절기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몬드는 보디 오일 외에도 세정력까지 갖춘 아몬드 비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곱게 간 아몬드 가루를 스크럽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묵은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므로, 세안 후 더욱 피부가 매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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