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7가지 방법
조회수 2017. 10. 2. 16: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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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어 ㅠ.ㅠ
하루에 물 몇 잔이나 드세요?
물을 마실 때는 자신의 기준에서 부족한 것보다 넘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많이 마시려고 노력해도 권장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세계보건기구(WHO)에선 물은 하루 8잔, 약 1.5리터~2리터를 마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 많은 양을 마실 필요는 없어요! 자신의 체중에 따른 계산법을 적용하면 섭취량은 조금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학회에선 자신의 체중을 파운드(1파운드=0.453㎏/1㎏=2.2파운드)로 변환해 2로 나눈 뒤 다시 8로 나눈 만큼이 하루 물 섭취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를들어 몸무게가 약 70kg(154파운드)인 성인 남성은 약 9잔 정도를 마시면 됩니다. 임신 중인 여성은 10잔, 모유 수유 중인 여성은 하루 13잔으로 보통 성인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마시라고 권하고 있고요.
적지 않은 양의 물을 마시기 위해선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상 속에서 물 대신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대체제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음은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에서 권한 물을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는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죠. 아침 첫 잔이 잠들어있던 신체를 깨웁니다. 공복 상태에서의 물 한 잔은 장 운동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서는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이죠. 아침 첫 잔이 잠들어있던 신체를 깨웁니다. 공복 상태에서의 물 한 잔은 장 운동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2. 식사 30분 전 물 한 잔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한 물 마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식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습관으로 길들이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점을 눈에 띄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식사 30분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한 물 마시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식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 번 습관으로 길들이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는 점을 눈에 띄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수프
수프를 많이 먹는 것은 음식으로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각종 야채는 물론 콩, 해산물 등 원하는 식재료를 넣어 만든 수프를 통해 수분 공급이 가능하죠.
한국인의 밥상에선 수프를 국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된장국, 콩나물국, 조갯국 등 각종 국 종류를 많이 먹는 것이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을 채우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국을 통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소금 대신 국간장이나 액젓, 레몬이나 발사믹 식초를 활용해 맛을 내면 좋습니다.
수프를 많이 먹는 것은 음식으로 수분을 공급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각종 야채는 물론 콩, 해산물 등 원하는 식재료를 넣어 만든 수프를 통해 수분 공급이 가능하죠.
한국인의 밥상에선 수프를 국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된장국, 콩나물국, 조갯국 등 각종 국 종류를 많이 먹는 것이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을 채우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국을 통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으니 소금 대신 국간장이나 액젓, 레몬이나 발사믹 식초를 활용해 맛을 내면 좋습니다.
4. 레몬워터
맹물을 마시기가 힘들 땐 레몬워터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레몬을 짜내면 평범한 물에 맛과 향을 더할 수 있어 ‘무미’, ‘무색’, ‘무향’의 물을 보다 즐겁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점도 많습니다. 레몬의 항산화 물질과 칼륨이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구연산은 신장 결석을 예방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 향상을 돕습니다.
맹물을 마시기가 힘들 땐 레몬워터를 마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레몬을 짜내면 평범한 물에 맛과 향을 더할 수 있어 ‘무미’, ‘무색’, ‘무향’의 물을 보다 즐겁게 마실 수 있습니다. 이점도 많습니다. 레몬의 항산화 물질과 칼륨이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고, 구연산은 신장 결석을 예방합니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 향상을 돕습니다.
5. 탄산수
밍밍한 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수분 섭취를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탄산수는 위 속에서 가스를 팽창시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해주고, 탄산의 자극으로 위산 분비와 소화 촉진의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탄산이 결장까지 자극을 줘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 탄산수를 마시면 운동 이후 분비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과 수소 이온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밍밍한 물을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탄산수를 마시는 것도 수분 섭취를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탄산수는 위 속에서 가스를 팽창시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방지해주고, 탄산의 자극으로 위산 분비와 소화 촉진의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탄산이 결장까지 자극을 줘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후 탄산수를 마시면 운동 이후 분비되는 피로 물질인 젖산과 수소 이온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물병 가지고 다니기
물을 항상 곁에 두는 것은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책상 위에 물병을 두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물병을 채우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 몇 걸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고요. 간단한 행동이지만 습관을 들이면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방법입니다.
물을 항상 곁에 두는 것은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책상 위에 물병을 두면,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물병을 채우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 몇 걸음이라도 움직일 수 있고요. 간단한 행동이지만 습관을 들이면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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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물 마신 양 기록하기
하루에 자신이 마신 물의 양을 기록하는 것도 물 섭취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어플도 등장해 물 마시는 양을 바로바로 기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휴대폰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만큼 물 마신 양을 기록하면 목표치가 생겨 자연스럽게 물 마시는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하루에 자신이 마신 물의 양을 기록하는 것도 물 섭취량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최근엔 스마트폰 어플도 등장해 물 마시는 양을 바로바로 기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휴대폰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만큼 물 마신 양을 기록하면 목표치가 생겨 자연스럽게 물 마시는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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