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 위협하는 '심장대사증후군', 이기는 습관은?
조회수 2018. 5. 29.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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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지만 지키기 힘든 그 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하지만
내 몸은 나 스스로 지켜야하죠.
6월부터는 다시 한번
새롭게 도전해보심이 어떨까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흔히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심장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과 당뇨 등의 대사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혹시 내가 대사증후군 아닐까?
아래의 간단한 체크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가능성을 먼저 살펴보시고 이 글을 읽으셔도 좋습니다.
아래의 간단한 체크를 통해 대사증후군의 가능성을 먼저 살펴보시고 이 글을 읽으셔도 좋습니다.
위의 지표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대사증후군 진단이 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이 됩니다.
대사증후군, 꾸준히 혈당을 조절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관리해야 한다고 인지하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대사증후군이 결국은 심장에 문제를 일으켜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초기부터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는 "진단 기준의 증상이 있더라도 당장 생활의 불편함이나 증상이 없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다"라고 지적했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대사증후군을 조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건강과 생명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 생활습관 개선 등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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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대사증후군의 주원인으로는 비만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꾸준하게 운동하기
심장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복근운동 등을 30분씩 주 3회 이상 해서 허리둘레를 줄이고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조절도 필수
또한 우리가 먹는 음식은 지나치게 짠 것이 많죠. 음식은 최대한 싱겁게 먹고 지나친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도 최대한 피하세요.
대신 채소를 자주 먹고 과일과 견과류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견과류의 경우 하루 한 줌이 적당하며 아몬드 24개(미국 농무부 기준, 이하 동일), 호두 반개 기준 12~14개, 피칸 15개면 충분합니다.
지극히 뻔한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지키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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