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시즌에 먹으면 좋은 비타민 D 식품

조회수 2021. 1. 20.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겨울철에는 특히 섭취에 신경쓰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와 더불어 감기나 독감 시즌인 겨울철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  


출처: 123rf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든 데다가 겨울철 일조량의 감소로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면 비타민D의 결핍도 쉬워진다.
출처: 123rf
최근에는 비타민 D 결핍 상태인 사람이 코로나19의 치명적인 ‘사이토카인 폭풍’에 더 민감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출처: 123rf
햇빛에서 필요량을 공급받지 못한다면 음식에서 보충해야 한다.

최근 미국의 건강 전문 웹사이트인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감기ㆍ독감 시즌에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는 방법’이란 기사에서 비타민 D 보충에 좋은 식품을 선정했다.
출처: 123rf
‘베리웰 헬스’가 선정한 비타민 D 공급식품은 계란ㆍ연어ㆍ참치 등 8가지다.

우선 계란은 노른자에 비타민 D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햇볕을 충분히 받은 암탉에서 낳은 계란에 더 많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실외에서 사육한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D3 함량이 실내에서 키운 암탉보다 3∼4배 높았다.
출처: 123rf
연어를 비롯한 기름진 생선에도 DHA 등 오메가-3 지방뿐만 아니라 비타민 D가 함유돼 있다.

참치 통조림도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출처: 123rf
우유나 소의 간도 비타민 D가 많이 들어있는 대표 식품이다.
출처: 123rf
식물성 식품 중에서는 표고버섯이 손꼽힌다. 자외선에 노출된 버섯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출처: 123rf
이외에 비타민 D를 강화한(fortified, 추가한) 오렌지 주스ㆍ시리얼을 섭취해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