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까지 침투하는 미세먼지 습격 방어법
조회수 2018. 3. 28. 1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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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두면 내 피부 다 망친다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봄이 찾아온 반가움도 잠시, 연일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으면서 우린 마스크를 끼고 다니고 있죠.
하지만 적신호가 커진 곳은 따로 있죠. 바로,
하지만 적신호가 커진 곳은 따로 있죠. 바로,
피부!
사람들은 대부분 호흡기를 걱정하지만 호흡기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바로 노출된 '피부'가 입는 트러블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호흡기를 걱정하지만 호흡기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에 바로 노출된 '피부'가 입는 트러블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봄철 따뜻한 날씨로 인해 넓어진 모공 사이에 황사와 미세먼지가 흡착하게 된다면 피지가 모공 밖으로 나가지 못해 모공입구에 쌓이게 되고, 이는 모공을 오히려 넓어지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진다고 해요.
또 모공 속 미세먼지는 피지와 섞여서 여드름을 발생시키기기도 하고요, 피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의 경우 미세먼지가 상처에 들어가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다는 사실!
어쩐지 요새 여드름이 1~2개씩 올라온다 싶었어요!
이런 날들이 지속되자 최근 미세먼지 클렌징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품귀 현상마저 빚고 있다고 합니다.
노폐물 세정에 도움이 되는 단순 클렌징 제품 뿐 아니라 먼지, 땀, 렌즈 착용 등으로 생긴 눈 속 이물질을 씻어주는 눈 전용 세정제,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가 들어갔을 코를 보호하기 위한 코 세척제...
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그렇다면,
꼭 이런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도
먼저 탄산수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물과 탄산수를 1:1로 섞은 물에 얼굴 전체를 담가준 후 세안하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요.
물과 탄산수를 1:1로 섞은 물에 얼굴 전체를 담가준 후 세안하면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요.
시금치를 30초에서 1분 간 데운 후 그 물을 식혀서 세안에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콩가루 1스푼에 달걀노른자 1개를 섞어 얼굴에 발라주는 것도 미세먼지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피부 속의 때를 제거하면서도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합니다.
굵은 소금도 클렌징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 쓰는 클렌징폼에 굵은 소금을 넣어준다면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선크림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선크림과 화장 등으로 피부 보호막을 씌워준 상태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해요.
물론 돌아온 후에는 클렌징으로 잘 씻어내야겠지요~
물론 돌아온 후에는 클렌징으로 잘 씻어내야겠지요~
봄철 알러지와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면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꼽히는 미세먼지,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더욱 각별히 신경써 주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더욱 각별히 신경써 주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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