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맛 재현할 때 좋은 3가지 팁

조회수 2020. 3. 16. 13: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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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족에서 필요한 3가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외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집에서 여가활동이나 휴식을 즐기는 홈족(Home+族)들을 중심으로 홈코노미(Home+Economy, 가정과 경제의 합성어)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처럼 맛을 재현할 수는 없을까요.

비장의 무기 3가지를 알려드릴께요.
제일 먼저.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치킨 스톡입니다.

육수는 많은 요리에서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람들이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육수를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잘못 보관할 경우 빠르게 상해버리기 때문이죠.
이럴때 유용한 제품이 바로 치킨 스톡인데요.
스톡은 우리말로 '육수'를 뜻하며 육수를 쉽게 내는 제품을 뜻하기도 합니다.

스톡 제품은 치킨 스톡, 비프 스톡, 피시 스톡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전부터 다시다를 비롯한 소고기 베이스의 육수를 많이 사용해왔으나 전 세계적으로는 닭고기 베이스의 육수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스타를 비롯해 국물이 있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굴소스 역시 잘 활용하면 중식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을 가정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굴소느는 중식을 대표하는 소스이지만, 한식, 양식 등 모든 요리에 감칠맛을 극대화시켜주는 마법의 소스로 통하는데요. 1888년 홍콩의 이금기(李錦記)에서 최초로 개발된 굴소스는 이제 전 세계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소스가 되었습니다. 주로 요리를 볶는 과정에 많이 사용하며 찜, 조림, 육류 재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트러플 오일이 핫합니다.

이는 트러플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오일에 향이 배도록 해 만들어지는데요.

트러플은 세계 3대 진미로 뽑히는 식재료로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고 땅속에서 자라 채취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높죠.

집에서도 완성된 요리에 뿌려 사용하면 레스토랑처럼 트러플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향이 매우 강한 관계로 완성된 요리에 몇 방울만 뿌려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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