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에바 멘데스가 매일 빠짐없이 먹는다는 이것

조회수 2017. 6. 21. 14:17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건강한 단백질은 질리는 법이 없죠"
출처: giphy.com
요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할리우드 커플이 있다면?
출처: gettyimages

단연 에바 멘데스-라이언 고슬링 커플이죠. 이들은 2011년부터 장기연애 중인데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균열이 생겼다는 설이 올해 초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요. 

음, 정확한 사실은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요.
오늘은 에바 멘데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느덧 40대 중반에 접어든 그녀가 철저히 지키는 건강법!
출처: gettyimages
에바 멘데스는 배우이자 모델, 패션디자이너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로 정신없습니다.

최근 2~3년 사이엔 연기 활동은 숨 고르기 중이었어요. 그녀는 올해 초 미국의 헬스매체 'Shape'와 인터뷰를 하며 공백기에 어떻게 건강관리를 했는지 소개했어요.
출처: gettyimages
매일 아침 똑같은 걸 먹는다?

매일 그녀의 아침을 여는 건 댤걀. 스크램블 에그로 먹기도 하고, 토스트로 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달걀은 마술이에요.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단백질 보충에도 확실히 도움이 돼요"라며 달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점심과 저녁에는 단백질-채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을 고수합니다. 연어에 쌀과 퀴노아를 곁들여 먹는 건 그녀에겐 아주 흔한 밥상이죠. 특별한 일이 없는 저녁에도 이렇게 먹는다고 하네요.


그녀는 스스로를 ‘습관의 여왕’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만하네요.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

그녀는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터벌 트레이닝을 좋아한다고 해요. 인터벌 트레이닝은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운동법인데,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죠. 

출처: gettyimages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중 운동할 시간을 떼어두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보통은 일주일에 3번 운동해요. 하지만 영화를 앞뒀거나 여름 시즌엔 일주일에 5번으로 늘리죠."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늘 촉촉하게

깨끗한 피부는 충분한 체내 수분에서 비롯됩니다. 

에바 멘데스는 늘 물병을 가지고 다닙니다. 언제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죠. 


또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챙겨먹고, 얼굴에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기도 한다네요.


출처: gettyimㅏages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춘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이 아름답군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