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멘데스가 매일 빠짐없이 먹는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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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에바 멘데스-라이언 고슬링 커플이죠. 이들은 2011년부터 장기연애 중인데요,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균열이 생겼다는 설이 올해 초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요.
최근 2~3년 사이엔 연기 활동은 숨 고르기 중이었어요. 그녀는 올해 초 미국의 헬스매체 'Shape'와 인터뷰를 하며 공백기에 어떻게 건강관리를 했는지 소개했어요.
매일 그녀의 아침을 여는 건 댤걀. 스크램블 에그로 먹기도 하고, 토스트로 해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달걀은 마술이에요.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단백질 보충에도 확실히 도움이 돼요"라며 달걀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점심과 저녁에는 단백질-채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을 고수합니다. 연어에 쌀과 퀴노아를 곁들여 먹는 건 그녀에겐 아주 흔한 밥상이죠. 특별한 일이 없는 저녁에도 이렇게 먹는다고 하네요.
그녀는 스스로를 ‘습관의 여왕’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진짜 그럴만하네요.
그녀는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인터벌 트레이닝을 좋아한다고 해요. 인터벌 트레이닝은 저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운동법인데, 짧은 시간을 하더라도 에너지 소모가 엄청나죠.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중 운동할 시간을 떼어두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보통은 일주일에 3번 운동해요. 하지만 영화를 앞뒀거나 여름 시즌엔 일주일에 5번으로 늘리죠." 그녀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깨끗한 피부는 충분한 체내 수분에서 비롯됩니다.
에바 멘데스는 늘 물병을 가지고 다닙니다. 언제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죠.
또 오메가-3 지방산 보충제를 챙겨먹고, 얼굴에 코코넛 오일을 발라주기도 한다네요.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