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로 즐기는 건강한 '집콕' 간식 2가지

조회수 2020. 5. 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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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아몬드 간식 즐겨보세요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활동을 이어가는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원물 간식’처럼 건강 간식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123rf
이는 체중 증가 부담을 해소하고자 원물 간식을 즐기려는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출처: 123rf
요즘처럼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 함유 간식을 활용하면 더욱 좋다. 아몬드는 비타민E가 다량 들어있는 대표 견과류로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려 활용도가 매우 높다. 천연식품 아몬드를 넣은 초간단 간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출처: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골라 먹는 즐거움 ‘시즈닝 아몬드’
 
시즈닝 아몬드는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식이다. 올리고당을 녹여 입힌 통 아몬드에 블루베리, 녹차, 초콜릿, 치즈 가루에 잘 섞어 주면 된다. 시즈닝의 종류나 배합 비율을 기호에 맞게 조합하면 나만의 특별한 시즈닝 아몬드도 만들 수 있다.

아몬드 한 줌 (약 23알, 30g)에는 한국인의 비타민 E 하루 섭취 권장량의 67%인 8㎎이 들어있어 영양소보충에도 제격이다. 

출처: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체중 조절부터 피부 건강까지 ‘아몬드 뷰티 바’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몬드 뷰티 바’는 체중 조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를 비롯한 블루베리, 포도 등 건과일과 시리얼을 올리고당에 버무려 냉장고에 넣어 굳히면 완성된다.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므로 집콕 생활로 무기력해진 일상에 섭취하면 좋다.

자료=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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