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RealFoods

헬린이와 유지어터 필독...살 빼려면 알아야 할 것

헬린이에겐 단백질, 유지어터에겐?

10,079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늘부터 다이어트! 요즘 뜬다는 ‘락토오보’ 해보려고요. 하루쯤은 ‘치팅데이’도 가질 거예요. 그럼 ‘헬린이’ 식단 좀 봐주시겠어요?”


1년 내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다이어터’ 사이에서 신조어가 범람하고 있다. 최근 눈에 띄는 신조어에선 최신 다이어트 트렌드를 간파할 수 있다.


출처@RyanMcGuire

▶ 헬린이


헬린이는 ‘헬스+어린이’를 합친 신조어다. 주로 웨이트트레이닝 초보자를 일컫는다. 최근엔 웨이트트레이닝을 취미로 하는 사람도 부쩍 늘고 있다. 과거엔 굴곡 없이 스키니한 몸매가 대세였다면, 이제는 보디라인이 살아난 몸매가 각광받기 때문이다.

 

 

출처@RyanMcGuire

운동 이후에는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근육을 만드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포츠 영양 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Sports Nutrition)에 따르면 운동 후 최대 2시간 이내에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을 만드는 데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는 운동 이후 증가한 체내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해 항산화 균형을 맞춰준다.

출처@dbreen

▶ 락토오보(Lacto-ovo) 채식


바야흐로 ‘채식’의 시대. 채식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식품 트렌드로 떠올랐다.


채식에도 단계는 많다. 모든 동물성 식단은 섭취하지 않는 가장 엄격한 단계인 비건(vegan)부터 채식을 기반으로 하되 때때로 육식의 섭취도 허용하는 가장 유연한 단계인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도 있다. 이 사이에 있는 단계가 ‘락토 오보’다. 락토 오보 채식은 최근 난데없이 ‘핫’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떠올랐다.


 

 

출처@monicore

락토오보 채식은 육류와 어패류를 제한하지만, 유제품과 달걀을 섭취하는 채식이다. 까다로운 단계의 채식보다 훨씬 수월하게 식단을 꾸릴 수 있다.


전은복 365mc 식이영양위원회 영양사는 영양사는 “락토오보 채식은 어느 정도 단백질을 보충하며 영양균형이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어 완전채식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O12

다만 어패류 섭취까지 제한하다 보니 오메가-3 지방산도 부족해지니 식물성 식품으로 섭취하면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견과류에 많이 들어있다.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 리놀렌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현대인의 ‘만능 오일’인 올리브 오일에도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이 75%나 들어있다. 가장 많은 양의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는 식물성 식품은 아마씨다. 아마씨는 이 땅의 모든 식물 중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꼽힌다. 고등어의 44배나 들어있으니, 생선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출처@igorovsyannykov

▶ 치팅데이


치팅데이(Cheating Day)는 ‘속인다’라는 뜻과 ‘날’이 합쳐진 신조어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의미한다. 다이어터 사이에서는 ‘천국같은 날’로 불린다. 떡볶이, 피자, 치킨, 햄버거 등 먹고 싶었던 음식 리스트를 작성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출처@mohamed_hassan

하지만 전문가들은 ‘치팅데이’라고 모든 음식을 마음껏 섭취해도 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전은복 영양사는 “치팅데이에는 보상심리가 생겨 지나치게 과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어느 정도 식사량에 제한을 줄 필요는 있다”며 “평소 먹고 싶은 음식을 무리하게 참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반 정도 먹는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에 임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PublicDomainPictures

▶ 유지어터


다이어트는 살을 빼는 것보다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유지어터’라는 신조어도 나온 이유다.

 

김우준 식이영양위원회 위원장은 “적당한 운동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체중 감량에는 식이조절을, 체중 유지에는 규칙적인 운동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출처@cocoparisienne

그러면서 “다이어트를 단기간 이벤트로 생각하지 않고 매일의 습관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이어가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며 “다이어트를 할 때는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더불어 자신의 한계를 잘 인지하고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PublicDomainPictures

전문가들은 다이어트 이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식단으로 다음과 같은 것을 추천했다. 


출처@Einladung_zum_Essen

▷ 정제된 탄수화물(빵,과자,케이크 등)보다는 복합탄수화물(현미, 잡곡,고구마 등) 섭취

▷ 끼니마다 야채, 단백질 식단으로 구성

▷ 견과류, 등푸른생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 식품을 선택

▷ 동물성 포화지방(예 : 삼겹살)의 섭취는 줄이기

▷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 패턴

▷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로 구성된 식사를 유지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작성자 정보

RealFoods

Eat, Play, Cook, Real Foods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