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길거리에서 팔던 이것, 패스트푸드에도 판다
조회수 2018. 10.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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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오레오'??
자 여러분.
이 오레오를 말입니다.
이렇게, 이름에 튀기면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됩니다. '오레오 튀김'!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오레오 튀김은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성의 맛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물론 칼로리도 어마어마하겠죠...?)
이미 2년 전 '수요미식회'에는 오레오 튀김을 파는 서울의 한 식당이 등장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오레오에 반죽을 입혀서 기름에 튀기면 끝.
오레오 튀김은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먹거리! 'Deep Fried Oreo'로 불리는데요, 꽤나 인기인 디저트입니다.
(오레오를 기름에 튀길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어쨌든 미국의 로컬 식당이나 길거리에서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이 오레오 튀김이 이젠 패스트푸드 체인의 메뉴판에도 등장!
파파이스는 10월 한달 간, 보스턴 일대 매장에서 오레오 튀김을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2조각에 1.99달러(약 2200원).
이게 튀김이 얼마나 인기인지, 오레오를 생산하는 나비스코는 지난 6월에 아예 이걸 내놓기도 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튀긴 오레오를 즐길 수 있게 만든 냉동식품이죠.
"도대체 얼마나 맛나길래 이 정도야?"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도대체 얼마나 맛나길래 이 정도야?"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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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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