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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죄책감 없이 먹어도 된다?

대신 잘 골라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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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이 우울할 때, 유달리 피곤할 때. 


많은 사람들은 ‘단 것’을 찾게 됩니다. 초콜릿도 그 중 하나인데요. 설탕과 지방 함럄이 높아 먹으면서도 어쩐지 죄책감을 가지고 되는 식품이다. 


하지만 모든 초콜릿이 그런 건 아닙니다.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이 되는 초콜릿은 우리 몸에 주는 건강상 이점도 있습니다. 이런 초콜릿은 죄책감을 덜어내고 조금 더 먹어도 됩니다. 

출처123rf

미국 CNN은 다크초콜릿은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매일, 죄책감 없이 섭취해도 좋다고 보도했습니다. 


물론 적정량을요.

출처123rf

다크초콜릿에는 굉장히 많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다크초콜릿의 코코아 분말은 칼륨, 구리, 철, 마그네슘, 인, 칼륨, 아연을 포함한 미네랄을 공급합니다. 또한 플라보놀로 알려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 코코아 고형분이 풍부한데요. 코코아 플라보놀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인지력을 향상시키며, 당뇨병의 위험을 낮춥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브리검영대학 연구진이 실험용 쥐에게 고지방 먹이와 함께 코코아의 성분 중 하나인 에피카테킨 모노머(epicatechin monomer)를 먹인 결과 혈당 상승을 조절하는 능력이 개선되고 살도 덜 찌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에피카테킨 모노머의 투여량을 높일수록 이 같은 효과는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출처123rf

또한 플라보놀이 풍부한 다크초콜릿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줄여줘 피부 노화를 늦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럽영양학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2주간 코코아를 지속적으로 먹은 사람의 피부는 수분손실이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초콜릿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자외선 차단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코아가 혈액순환을 북돋아 피부의 모세혈관 상태를 개선하기 때문입니다. 

출처123rf

다크 초콜릿의 기능성의 핵심은 바로 플라보놀인데요. 다크 초콜릿의 쓴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코코아 플라보놀은 다크초콜릿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반면, 밀크초콜릿에는 적게 들어 있고요. 화이트초콜릿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습니다.

미국대학의 화학 조교수 캐트 하팅스는 “맛을 더 깊게 하고 초콜릿의 독특한 향을 내는 로스팅 등의 처리과정은 플라보놀 함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로스팅은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맛을 만들어낸다”고 말했습니다.

다크 초콜릿을 고를 때는 코코아 60% 이상의 초콜릿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아 함량이 높을수록 플라보놀 비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을 중화시키는 화합물인 알칼리로 처리되는 네덜란드 가공코코아 보다는 자연코코아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공코코아는 더 부드러운 맛을 내지만, 건강에 좋은 플라보놀은 제거됩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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