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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동그란 과자들 모음

네모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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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도 해보고 저염식도 해봤지만,
가끔은 2018년 현재 마트 과자 매대에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보는 것도 꽤 중요한 임무(?)이기 때문에...

봉인이 해제돼 과자를 마구 고르기 시작,

동그란 과자들만 한 번 사봤습니다!

집으로 온 '동그란' 과자들

처음 본 과자도 있고 너무 익숙한 것도 있고
익숙한 것의 새로운 형태도 있고...

동그란 과자들은 어떤 맛일까요?
일단 칼로리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오징어땅콩 고추장마요 (202g/1044kcal)

동그란 알들이 환공포증 자극하게 들어있습니다.
기존 오징어땅콩과 맛은 흡사한데 고추장마요 이름이 붙어서 살짝 매콤해요. 위가 예민하다면 떡볶이 많이 먹었을 때 속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요 맛은 별로 없네요.

중량당 칼로리가 크게 와닿지 않아 100g으로 변환했더니 약 517kcal!

뭐가 이리 높아? 하지만 이건 서막에 불과했으니,

타코야끼볼 (140g/835kcal)

입에 넣으면 스르륵 녹아버릴 것 같은 느낌의 볼인데 타코야끼 이름을 붙여놓으니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허나 상당히 짠 맛...

100g 596kcal로 오징어땅콩 고추장마요보다 더 높은 수치. 아 물을 계속 마시고 싶다.

고로케 땅콩(180g/934kcal)

한 때 상당히 화제가 됐던 오징어 땅콩 패러디인 고로케 땅콩. 고로케 모양의 겉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선 그나마 담백했는데 시즈닝이 많이 묻어있지 않아서겠지요?

100g당 칼로리는 그나마 519kcal 입니다. 596kcal를 한 번 봤더니 상대적으로 낮아보이는군요!

마지막은 홈런볼(46g/270kcal)

이건 장수 식품이죠. 뭐 맛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 홈런볼의 맛에 길들여졌기 때문이죠. 초코가 더 들어있었으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했는데 이것도 100g당으로 칼로리를 변환하니,


587kcal

동그란 과자들의 칼로리는 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고 있었죠. 나트륨과 지방과 더불어...

환 공포증을.

뭐 특별한 것이 없나 싶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봤는데,

한 20초 정도 데워먹으니 과자의 식감도 살아있고 따뜻한 것이 의외로 괜찮네요!

단 타코야끼볼은 바삭함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절반을 갈라봤는데 특별한 것은 딱히 없었어요.

칼로리가 높다는 것,
오징어땅콩 고추장마요와 타코야끼볼은 상당히 짜다는 것의 결론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실험이었습니다.

부끄러움

다음번 마트에선 더 많은 신상품들을 만나길 바라며!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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