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달달함을 100% 충전해줄 수 있는 '초코'

조회수 2018. 12. 27.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달콤한 겨울에 빠지다.
솔로들에겐 옆구리가 더욱 시린 겨울, '달달'해지고 싶지만 달달해 질 꺼리가 없어 이번 연말도 그냥 그렇게 보내고 있으시다면!

당신의 달달함을 100% 충전해줄 수 있는 아이템들과 함께 해보세요.

▶대추야자 초콜릿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자라난 생명의 열매, 대추야자.

아부다비 왕자 만수르의 ‘스태미너 간식’으로 소개돼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사막 사람들의 영양 공급원이 됐고, 이슬람 코란에는 ‘신이 준 음식’으로, 성경에는 ‘에덴의 동산’의 과실로 이 대추야자가 소개돼 있죠.

이런 대추야자, 국내에선 맛보기 쉽지 않았지만.
초콜릿으로 겉면이 싸인 대추야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도흐페 데이트 초콜릿>인데요, 대추야자 중 최상급으로 꼽히는 이란산 중에서도 최상의 품질을 갖는 대추야자를 선별해 제품을 만들었다고 해요.

맛은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이렇게 3종이 준비돼 있네요.
이렇게 개별 포장이 돼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원재료 대추야자가 85%나 함유돼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많이 들어있다니!
가장 가운데는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이 들어있었어요.

달콤한 초콜릿이 제일 먼저 입을 감싸고 그 후에 달달한 대추야자의 향이 밀려오며 마지막으로 견과류가 든든하게 씹히네요.

집에 소중한 손님이 오면 특별한 간식으로 내어놓아도 좋겠어요.
출처: shutterstock
▶초콜릿 브라우니
달콤한 초콜릿 브라우니는 추운 겨울 뜨거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그런 디저트입니다.
카페의 디저트 코너에서 초콜릿 시럽이나 아이스크림 토핑을 얹어서 먹는 경우가 많았던 브라우니, 하지만 요즘엔 낱개 포장이 되어 뜯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형태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띠에 초콜릿 브라우니>는 페루산 브라질너트와 가나산 카카오 닙스로 만들어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초콜릿 브라우니가 달기만 하다면 정말 밍밍했을텐데 견과류의 씹히는 맛과 더불어 든든함까지 잡아줍니다.
이렇게 연말 맞이 디저트로도 좋고요, 집에 손님이 오면 이렇게 한 봉씩 대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도 참 잘 어울립니다.
초콜릿 브라우니가 달기 때문에 달지 않은 커피류와 함께 먹으면 딱 좋아요.
출처: shutterstock
▶다크초콜릿 바
겨울철의 '다크 초콜릿'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줘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추위를 덜 타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크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죠. 이 플라보노이드가 동맥혈관내 나이트릭 옥사이드를 생성시켜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다크초콜릿은 영양바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가니카의 <어네스트바 퀴노아·다크>인데요 든든한 슈퍼푸드 견과바가 다크초콜릿 옷을 입었습니다.
보통 초코바에는 사이에 들어있는 카라멜 시럽 때문에 먹고 나면 이에 뭐가 달라붙고 니글니글 거리고...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었는데요,

어네스트바 퀴노아다크엔 그런 카라멜이 없어서 훨씬 담백했고요, 느끼한 맛도 없습니다. 다크초코 본연의 맛에 견과류와 슈퍼푸드의 맛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오후의 영양 간식으로도 딱이네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