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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도 자주 섭취한 'OO주스'

손상된 근육 회복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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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은 지난달 25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2일 동안 7경기를 치렀습니다. 사흘에 한 경기꼴로 뛴 셈이죠.


대회 기간 선수들은 식품 섭취에서도 세심하게 관리를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하는 데 효능이 입증된 체리 주스를 섭취했어요.

출처123rf

U20 대표팀의 체력프로그램을 맡았던 오성환 피지컬 코치는 한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경기 끝나고 나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요. 영양적인 것과 손상된 근육을 빠르게 회복하는 것입니다.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하는 데 체리 주스가 여러 임상시험이나 과학적인 효과로 많이 증명됐어요. 체리 주스를 경기 후에, 그리고 경기 다음 날 아침, 저녁으로 선수들이 먹었어요."

실제로 체리의 근육통 완화 효능은 여러 연구 결과에서도 드러납니다. 미국 농무부 산하 농업연구청이 지난해 3월 체리 효능에 관한 연구자료 29건을 분석한 결과, 체리는 운동으로 인한 통증과 근육손상을 감소시킨다고 밝혔어요.


운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체리 주스의 근육 회복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국제스포츠 영양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건강한 달리기 선수 54명이 하루에 평균 26.3㎞를 달리는 실험을 했습니다.

출처123rf

실험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달리기 전부터 당일까지 7일간 하루에 두 번씩 체리 주스를 마시게 했어요. 나머지 참가자들에게는 가짜 주스를 제공했어요.


이어 참가자들에게 달리기 전과 후의 근육통의 정도를 평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 결과 진짜 체리 주스를 마신 참가자들은 가짜 주스를 마신 참가자들에 비해 달리기 후에 근육통 증가 정도가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Couleur

이처럼 체리에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의 손상을 막고, 혈액을 맑게 해요.


체리는 특히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천연 멜라토닌이 함유돼 있어 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불면증을 예방해주고, 칼륨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몸속 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체리의 주요 생산지는 미국입니다. 일명 ‘워싱턴 체리’로 불리는 ‘미국 북서부 체리’가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이달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가 제철이죠.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체리의 80%도 미국북서부체리가 차지해요.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생산되는 미국북서부체리는 알이 크고 진한 컬러의 붉은 과즙이 특징입니다.

출처@Hans

미국북서부체리의 대표 품종은 빙(Bing) 체리입니다. 국내 마트에서도 흔히 보는 빙체리는 과실이 단단하고 익었을 때 적갈색 빛이 나는 품종이죠. 


미 북서부지역에서 체리농장을 운영하던 헨더슨 루엘링이 1875년 개발한 품종으로, 그의 중국인 일꾼의 이름 ‘빙’에서 따왔다고 해요.

출처123rf

최근에는 껍질이 노란색인 레이니어(Rainier) 체리의 국내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빙체리와 밴체리를 교배시켜 탄생된 레이니어체리는 일반 체리보다 당도가 30% 이상 높아요. 빙체리와 레이니어체리는 미국북서부체리 생산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입니다.


[리얼푸드=민상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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