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식재료. 더 오래 보관하려면
조회수 2019. 5. 22.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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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마다 다르다
음식 준비를 하다보면 식재료가 남게 됩니다.
특히 1인가구들은 더욱 그렇죠.
특히 1인가구들은 더욱 그렇죠.
남겨진 식재료들은 금방 상하기도 쉬워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문제뿐 아니라 식재료 구입에 사용한 비용도 아까운일인데요.
어떻게 하면 남겨진 식재료를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남겨진 식재료를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을까요.
식품마다 보관법은 달라집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식재료별 보관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생선류입니다. 내장과 지느러미를 모두 제거한 생선은 깨끗하게 씻은뒤 소금을 뿌려주세요.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콩나물은 깨끗한 밀폐용기에 담은후 물을 담아주세요. 2~3일에 한번씩 물을 갈아주면 시들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됩니다.
감자는 하나씩 신문지에 잘 싸서 통풍이 되고 그늘진 곳에 둡니다. 이 때 사과 한 개를 같이 넣어두면 싹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파는 물기를 먼저 제거한 후 잘라주세요.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담으면 더 오랫동안 보관됩니다.
무나 가지, 또는 애호박은 잘린 단면에서 수분이 증발되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랩으로 감싼뒤 위생팩에 담아주면 좋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두부는 특히 쉽게 상하기 쉬운 재료죠. 두부를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밀폐용기에 담은후 잠길정도로 생수를 부워준 후 자주 갈아주면 됩니다.
적절한 보관법을 이용하면 신선한 상태의 식재료를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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