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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앞둔' 학생, '머리 쓰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이것

아침에 먹으면 딱 좋다 !
RealFoods 작성일자2018.11.27. | 5,701 읽음

혹시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셨나요?

 

저도 아침만큼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매일같이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실제로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은 꽤 높은 편입니다. 지난해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 결과, 한국인의 아침식사 비율은 59.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아침식사 비율은 53.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한 사람이 에디터인 저예요. 그런데 아침을 먹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이상하게도 업무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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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때 우리 몸은 다양한 영향을 받습니다. 아침에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에겐 그 영향이 더욱 직접적으로 나타납니다.

출처 : @TeroVesalainen

왜냐하면, 우리 뇌의 에너지원은 대부분 탄수화물에서 얻고 있는 혈당이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음식을 통해서 얻는 혈당의 양이 뇌의 기능을 좌우하니, 아침에 혈당이 충족되지 않으면 당연히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조사였어요. 당시 연구에선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했죠. 그 결과 매일 아침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학생들에 비해 평균 점수가 20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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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elly

아침식사를 하면 학습능력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기억력을 관장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거든요.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떨어져 기억력도 떨어지고 학습능력, 업무 수행능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거예요.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아침식사는 성장기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청소년건강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침에 콩, 요구르트 등 에너지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단기 기억이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StockSnap
출처 : @Einladung_zum_Essen

이러니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아침식사를 반드시 해야겠더라고요. 저도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간 간편한 식사 대용식은 뭐가 없을까 싶었죠.


출처 : 리얼푸드

이것 저것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지다 발견한 초간단 아침식사 음료를 발견했어요. 바로 아름뜰에서 나온 '맷돌로 갈아만든 약콩 고칼슘 두유'입니다.  


사실 이런 저런 두유가 좀 많나요? 그러니 제품의 속성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약콩 고칼슘 두유는 무시무시(?)하더라고요.


이 브랜드에선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고 있어요. 저도 몇 가지를 먹어봤습니다.

출처 : 리얼푸드
출처 : 리얼푸드

일단 제가 관심있게 봤던 것은 '약콩(쥐눈이콩)'이에요. 쥐눈이콩은 검은콩의 일종이에요. 보통 검은콩보다 훨씬 잘고 쥐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작지만 아주 강한 콩이랍니다.  

약콩은 일단 영양 성분이 다른 콩보다 풍부합니다. 특히 100그램당 인 성분이 631mg으로, 서리태(629mg)나 대두(620mg)보다 좀 높아요. 칼륨도 1611mg으로, 서리태(1539mg), 대두(13440mg) 보다 높고, 단백질도 38.9g으로, 대두(36.2g), 서리태(34.3g) 보다 높습니다. 이건 뭐 거의 두유계의 절대 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거기에 15가지 곡물이 들어갔어요. 현미, 현미 쌀눈, 율무, 검정깨, 기장, 멥쌀, 보리, 흑미, 수수, 쌀보리 등등. 대단합니다.

출처 : 리얼푸드
출처 : @evitaochel

주목할 만한 점은 여러 곡물 중 특히 현미의 쌀눈까지 살렸다는 점이에요. 


사실 쌀에는 우리가 몰랐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건강한 지방인 올레익산, 리놀레익산, 팔미틱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쌀겨층(호분층)과 배아(쌀눈)에 분포돼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바로 두뇌 건강의 핵심인 영양소입니다.


출처 : @F_A

게다가 쌀눈에는 일반 쌀보다 가바(GABA)가 8배나 더 많습니다. 가바는 사람의 뇌 속에 있는 아미노산으로 섭취 시 뇌 기능을 향상시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리얼푸드

그래서 일단 한 번 마셔봤습니다.  


검은 빛깔의 콩 답게 노란색이 아닌 은은한 흑색의 두유입니다. 전 어릴 때부터 어쩐지 노란 두유는 싫었어요. 콩 비린내가 강한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출처 : 리얼푸드

컵에 따라 본 약콩 두유의 색깔은 합격. 맷돌로 껍질까지 갈아서 그런지 두유 사이로 검은 껍질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사실 보기만 했을 때는 엄청 걸쭉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예전에 마셔본 검은콩 두유들은 대체로 그랬거든요. 그래서 가끔 목 넘김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약콩 두유는 이물감 없이 술술 넘어가는 깨끗한 음료였습니다.

출처 : 리얼푸드
출처 : 리얼푸드

그런데 사실 먹는 거니까요.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전 맛이 없으면 못 먹겠더라고요.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 게 많은데, 맛을 포기하며 건강을 챙기겠어요. 


그런데 약콩 두유는 콩의 고소함과 천연의 달달함이 살아있어요. 일단 맛이 좋으니 언제든지 부담 없이 먹기에 좋겠더라고요. 하나 먹고 나면 하나를 더 먹고 싶어지는 건 함정!


출처 : 리얼푸드

그래도 한 봉지 180ml에 95kcal 밖에 안 하니 두 개를 먹어도 걱정 없고요. 아침에 가볍게 마셔 잠들어있던 두뇌를 깨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디터 총평

* 아침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 이른 아침부터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 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워줌


* 칼로리가 낮고, 영양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젊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이라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도움

* 다른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월등해 운동 전후 마시기에도 좋음


* 허기지고 입이 심심할 때 영양을 위한 간식으로도 제격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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