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에 더러워진 내 차를 위한 세척템

조회수 2018. 12. 1.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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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하게 청소해보자!
얼마전 첫 눈이 왔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눈들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사실 눈이 오면 오는대로, 녹으면 녹는대로 우리의 자동차들은 지저분해지기 마련이죠. 타이어도 더러워집니다.

분명히 첫눈을 좋아하던 어린시절이 있었지만 이제 보다 현실적으로 더러워진 신발, 자동차 타이어와 본체 등 지저분한 것들을 신경쓰기 마련이죠.

실제로 타이어도 이렇게 더럽혀졌습니다. 도로 위의 온갖 이물질을 다 밟았는지 ㅠㅠ 미안해 타이어야!!


더러워진 휠은 가라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세정제 제품이 있습니다. 새똥이나 타르, 타이어갈변, 낙진, 벌레자국 등 다양한 흔적들을 지울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차량이 흰색이라면 이런 클리너는 더욱 필요합니다. 차를 탈 때마다 이런 흔적들이 마치 신발에 묻은 진흙처럼 찝찝한 것은 저만 느끼는 것 아니겠죠?

오늘 사용할 클리너 제품을 오염면에 충분히 분사한 후 1~3분 정도 기다린 후 함께 동봉된 부드러운 극세사 장갑과 융으로 닦아줍니다. 

처음 모습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번지게 닦이는 느낌이 아니라, 먼지를 털어낸 것처럼 유분기 없이 닦여서 더 깔끔합니다.
차 안에 신선한 공기를
출처: 리얼푸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탓에 자동차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차 안의 공기도 신선한 기운이 필요합니다. 이런 날엔 차 안의 공기가 숨 막힘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몬스터 퓨리 차량용 공기청정기의 경우 약 99%에 달하는 공기정화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이온이 차내에 퍼져 부유하는 곰팡이 입자 등을 제거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공기정화, 연기제거, 냄새제거, 산소분자 활성화, 살균효과, 듀얼 고속충전 기능도 가지고 있네요. 
출처: 리얼푸드
작동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몬스터 퓨리 공기청정기를 시거잭에 장착하고 차 시동을 걸면 끝.

차 내에 방향제를 쓰면 머리가 아프신 분들, 추워진 날씨와 공기 중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좀 애매한 요즘, 공기 정화를 시켜주고 냄새도 없애주는 특별한 아이템을 놓치면 안 되겠죠?
보다 큰 녀석도 있습니다. 모터 회전을 통해 차내 먼지를 빨아들이고 그 먼지를 물에 가두는 방식의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리얼푸드
일단 팬이 돌아가면서 공기가 위에서 밑으로 빨려 들어오면서 물통에 차게 되지요. 그러면서 먼지가 물에 달라붙고요.

공기는 물통 위의 틈(노란색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이요)으로 빠지면서 가습기 기능도 한다는군요. 손을 대 보면 바람이 새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2시간 정도 사용해보니 물 속에 먼지가 둥둥 떠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이 공기청정기는 넓은 공간의 공기를 정화하기엔 약간의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차량용으로 적당합니다. 컵홀더에도 쏙 들어가기에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차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에게도 이 공기청정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담배연기를 빨아들이는 것을 에디터가 직접 목격을 했으니까요.
차의 스크래치 안녕
자동차에 난 상처들, 사실 카센터에 가면 부르는게 값이죠. 그런 분들을 위해 등장한 아이템은 바로 카딱 스마트타월입니다.

스크래치, 오염물을 쉽게 지우고 광택까지 살려주는 제품인데요.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치면 됩니다.

1. 상처난 부위를 마른 수건으로 먼저 닦는다.
2. 장갑을 착용하고 스마트타월로 문지른다.
3. 마른걸레로 스마트타월의 내용물을 닦아준다.

스마트타월을 열어보니 거칠어 보이는 천이 용액에 푹 젖어있는 상태인데요, 직접 손에 닿는 것은 좋지 않으니 비닐 장갑을 꼭 착용합시다.

이 타월을 사용하니 이렇게 작은 실금들이 금방 사라집니다. 


긁힌 자국 뿐만 아니라 고무 자국이 난 부분 등도 쉽게 닦이네요. 생각보다 재미 붙여서 여기 저기 상처들을 다 지워봤습니다.


깊은 상처가 지워지진 않지만 생활 스크래치 정도는 가볍게 지워지는 스크래치 타월, 지금 한 번 사용해보세요!

애플백 등허리 마사지기

쪼그려 앉아서 차를 닦고 스크래치를 지우고 타이어 휠을 세척하고.. 그러고 바로 앉아서 운전을 하려니 등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합니다. 


'세척 후'의 지친 나를 위한 아이템은 무엇 없을까요?

이 제품은 차 시트에 장착, 출퇴근 시간에 목이나 허리 등 원하는 부위를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마사지기입니다.

벨크로 벨트가 있어 원하는 부위에 고정해놓고 쓸 수 있고요.
저 안에 있는 빨간 것이 바로 '안마봉'입니다. 모양은 아이폰에 있는 그 사과랑 비슷하네요. 두개의 안마봉이 4쌍을 이뤄 모아주고 펴주는 마사지를 동시에 해줍니다. 보다 시원한 마사지가 가능하죠.

또한 온열 원적외선 램프가 있어서 마사지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 물론 운전 중 사용하시면 몸이 흔들려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출발 전에 5분, 도착하고 5분 정도 써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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