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를 활용한 따뜻한 가을 홈메뉴
조회수 2018. 11. 10.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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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인기인 생선?
단연 연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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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는 두툼하고 비린내가 적은 게 매력인 생선이 바로 연어입니다. 때론 생으로 때론 익혀서 다양하게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와 비타민 D를 비롯해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든 훌륭한 식재료입니다.
연어를 따뜻한 소스와 곁들이면,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음식이 됩니다.
조민정 푸드테라피스트는 ‘간장소스를 곁들인 생강채 연어튀김’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간장에 대파를 아낌없이 넣고 끓여서, 튀긴 연어와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요즘이 제철인 햇생강채를 듬뿍 올려 먹으면 연어의 느끼함을 덜어내고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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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정 푸드테라피스트는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염을 앓는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연어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햇생강을 곁들이면 면역력을 키우기에도 좋습니다”고 소개합니다.
■ 필요한 재료
- 연어 400g
- 가지 50g
- 표고버섯 2개,
- 대파 1대
- 생강 30g
- 그린빈스 4개
- 감자 전분, 식용유
** 간장소스 재료 : 다시물 150㏄, 간장 2큰술, 식초 4큰술, 소금 1/2작은술, 양파 1/2개, 구운파 약간, 레드페퍼 2큰술
- 가지 50g
- 표고버섯 2개,
- 대파 1대
- 생강 30g
- 그린빈스 4개
- 감자 전분, 식용유
** 간장소스 재료 : 다시물 150㏄, 간장 2큰술, 식초 4큰술, 소금 1/2작은술, 양파 1/2개, 구운파 약간, 레드페퍼 2큰술
■ 만드는 순서
- 연어는 손질하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다. 여기에 마른 전분을 묻혀 두 번 튀긴다.
- 가지와 표고도 손질한 뒤 전분을 묻히고 튀겨낸
- 그린빈스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 준비한 분량의 소스 재료들을 냄비에 한데 넣고 끓인다.
- 대파와 생강은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둔다.
- 그릇에 연어, 가지, 표고, 그린빈스를 적당히 두고 소스를 붓는다.
- 연어위에 파채와 생강채를 풍성히 올린다.
근사한 연어 요리가 완성됐습니다 :)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리얼푸드=박준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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