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면역력 높여줄 제철요리

조회수 2020. 1. 5. 15:2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건강한 굴을 넣은 '무장아찌 굴밥'

신년을 맞이해 농촌진흥청이 이달의 식재료로 선정한 장아찌는 간단한 밑반찬으로 좋은 음식입니다. 


장아찌는 장을 의미하는 ‘장아’와 무언가에 짜게 절인 채소를 의미한다는 뜻의 ‘디히’ 또는 ‘찌’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단어인데요. 


출처: 123rf
무장아찌와 기력회복에 좋은 굴을 이용해 건강한 제철음식을 만들어보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레시피는 '무장아찌굴밥'입니다.

굴밥에 부추, 당근을 썰어 넣으면 색감이 좋으며, 굴밥에 김을 싸서 먹어도 맛이 뛰어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주재료 : 무장아찌(80g), 굴(150g), 불린 쌀(2컵), 물(1½컵)
▶부재료 : 홍고추(½개), 청양고추(½개)
▶양념 : 참기름(1큰술)
▶양념장 : 설탕(1작은술), 간장(3큰술), 물(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 파(1큰술)
*TIP! 다진 파는 대파의 흰 부분을 사용해요
출처: 농촌진흥청
만드는 법
1. 무장아찌는 얇게 채 썬다.
출처: 농촌진흥청
2.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씨를 발라낸 뒤 작게 다진다.
출처: 농촌진흥청
3. 채 썬 무장아찌는 참기름(1큰술)에 밑간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4. 굴은 흐르는 물에 하나씩 씻어 준비한다.
출처: 농촌진흥청
5. 밥솥에 불린 쌀 물을 넣은 뒤 굴을 올려 밥을 짓는다.
출처: 농촌진흥청
6. 다진 홍고추, 청양고추와 양념장을 섞어 간장 양념장을 만든다.
출처: 농촌진흥청
7. 지어진 밥에 밑간한 무장아찌를 넣어 한 번 더 섞고, 간장 양념장을 곁들여 마무리한다.

자료=농촌진흥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