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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패션후르츠 청을 먹어봤다

올여름엔 커피 대신 패션후르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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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날들입니다.

사실 에디터도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이 2잔 이하밖에 되지 않을 거예요. 물론 커피나 과일, 채소를 통해 얻어지는 수분까지 더한다면 그 이상이겠지만요. 아무래도 맹물은 너무너무너무 너무나 맛이 없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에겐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음료가 필요합니다.

출처123RF
쪼로록

전 세계 식품업계가 건강 음료를 선호하고 있는 때에 달달한 가당음료를 마시자니 어쩐지 갈증은 더 심해지고요.


실제로 그렇습니다. 탄산음료와 같은 가당음료 속 당분이 몸에 들어오면 삼투압이 높아져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순간의 시원함은 찾아 오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더 큰 갈증을 불러오죠.


대체 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러던 중 '핫'한 카페에서 마시던 패션후르츠 청을 발견했습니다 !! 요즘 패션후르츠 청이 인기더라고요.

출처리얼푸드

'열정의 나라' 브라질이 원산지인 패션후르츠는 100가지 향과 맛이 난다고 해서 '백향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상큼하고 톡톡 씹히는 맛이 일품이죠. 신맛 뒤에 찾아오는 달콤함은 중독성이 강하기도 하고요.

특히 패션후르츠는 영양성분도 풍부합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안성맞춤이에요. 날이 더우면 햇빛을 많이 받게 되는 피부가 상하기 쉽죠. 패션후르츠엔 비타민C와 나이아신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특히나 좋아요. 식이섬유도 100g 당 10㎎(과육의 28%) 들어있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활동을 도와줍니다.

출처@rawpixel
사랑의 총알

그럼 패션후르츠 청을 한 번 먹어볼까요?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인 예쁜 포장을 과감하게 걷어냅니다. 전 시원한 청을 먹고 싶어 그간 냉장고에 보관해뒀어요. 하나는 패션후르츠 청이고 또 하나는 패션후르츠와 장미가 만난 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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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따뜻한 물에 넣고 차로 마시거나,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죠.

순서대로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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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얘들아

1. 탄산수 (프레임) + 패션후르츠

톡 쏘는 탄산수 150ml에 얼음을 동동 띄우고요. 패션후르츠 다섯 숟가락을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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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가 탄산의 영향으로 두둥실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한 모금 마셔보니-

아, 이런. 패션후르츠를 너무 조금 넣었습니다. 탄산수의 강렬한 맛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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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음용방법을 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서를 보니 탄산수 450ml에 패션후르츠 60~70ml를 넣으라고 돼있습니다. 이를 감안해 적당량을 더 넣으니 패션후르츠의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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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2. 물+ 패션후르츠

마찬가지로 얼음을 넣은 물에 패션후르츠 다섯 숟가락을 넣었죠.

와우 !! 그런 거 아시나요? 맹물에서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맛이 더해진 느낌. 역시나 제조 실패. 다시 설명서가 추천한 레시피에 따라 패션후르츠를 과감하게 넣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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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잔을 만들다 보니 300ml 청의 절반을 먹어버렸어요.

하하! 그래도 제대로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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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물에 탄 패션후르츠 청이 더 좋을 거예요. 물에 탄 청은 특별히 설탕이나 꿀을 넣지도 않았는데도 달콤함이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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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세레나데

장미 패션후르츠도 같은 방식으로 마셔봤습니다. 장미는 저도 처음 먹어봤습니다만, 보기에만 좋은 줄 알았더니 의외로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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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 패션후르츠

두 번의 실패는 없습니다! 듬뿍 넣어줍니다.

물에 탄 청은 패션후르츠의 맛보다 장미 향이 강했어요. 허브나 루이보스 등 각종 티에 익숙하다면 장미 청도 잘 넘어갈 것 같습니다. 은은한 장미향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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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산수

탄산의 맛이 강해 톡 쏘는 느낌이 들고, 상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패션후르츠보다 장미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장미 맛이 훨씬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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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애교

시원한 음료로 마실 때와 따뜻한 차로 마실 때는 또 맛이 달랐습니다.

사실 에디터의 경우 티 종류는 5년에 한 번도 마실까 말까 하거든요. 그래서 뜨거운 음료는 커피 말고는 익숙치가 않아요. 당연히 시원한 음료가 더 맛날 거라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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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후르츠 차는 시원하게 마셨을 때보다 상큼한 맛이 강해지고요, 장미 패션후르츠는 단맛이 보다 강해졌습니다.

같은 패션후르츠를 원재료로 했는데도 이렇게 다른 맛을 낸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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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퍼레이드

<에디터 총평>

- 기존의 청에 질린 사람들이나, 카페인 음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색다른 맛의 패션후르츠 청을 마시기에 안성맞춤.

- 찬물에 탄 패션후르츠 청은 상큼한 맛이 더해져 갈증해소에도 굿!

- 탄산수에 더해진 청은 톡 쏘는 맛이 청량감을 주나 씹히는 음료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이색적인 맛의 장미 패션후르츠 청은 다소 단맛이 강하므로 당분이 들어간 음료에 더하는 것은 비추.

- 더운 여름 오후, 냉장고에 보관해 둔 청을 시원하게 먹으면 기분 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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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만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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