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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예뻐진다? 일본에서 쁘띠첼 미초가 뜬 이유

1년 매출이 32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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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 젊은 여성들을 완전히 사로잡은 한국 음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쁘띠첼 미초입니다.  

쁘띠첼이 왜?? 긁적긁적

출처CJ 제일제당

지난해 일본에서 쁘띠첼 미초는 약 3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한 수치입니다.


지난 2015년 약 4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무려 7배 이상 매출이 확대됐습니다. 


2012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6년 만에 거둔 성과인데요.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Anelka

쁘띠첼 미초는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시장 성장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일본 희석식 음용식초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9%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쁘띠첼 미초의 매출을 제외하면 시장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현미를 발효한 흑초 중심으로 형성됐던 포화 시장에서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과일발효초’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입니다. 

 

출처@Hans

쁘띠첼 미초는 2030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젊은 소비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죠. 주로 물에 타먹는 흑초와 달리 쁘띠첼 미초를 물과 우유, 탄산수 등에 섞어 미초에이드, 미초구르트, 미초칵테일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출처CJ제일제당 홈페이지

인기 유튜버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인기 유튜버의 레시피 소개 동영상도 게재하는 등 2030세대가 주로 찾는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거죠.

 

그 결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미용에 좋은 쁘띠첼 미초’라는 인식이 확산됐습니다. 


이 포인트가 바로 쁘띠첼 미초의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CJ제일제당이 음용식초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자체 조사한 결과, 쁘띠첼 미초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2030세대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쟁업체 제품 구매자의 2~30대 비율이 20% 미만인 것과 상반되는 결과입니다.

 

유통채널 다변화도 매출 성장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경쟁사들이 할인점과 소매점 등 정체 중인 전통 유통 채널에 집중한 반면, CJ제일제당은 성장 유통 경로인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로드쇼를 진행하며 판매 확대에 나섰죠.

특히 제품의 메인 타깃인 2030 여성이 주로 찾는 드러그스토어와 편의점, 카페 등으로도 판매 경로를 확대했습니다.

일본 전역에 1000개 매장을 보유한 ‘쓰루하’와 오사카 지역 내 1위 드러그스토어 ‘기린도’, 일본 최대 유통채널 이온몰(AEON Mall)이 운영하는 카페란테(Caferrant) 등에 입점시켰습니다.

도쿄 지역에 위치한 카페, 레스토랑 등과 협업을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쁘띠첼 미초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요즘 해외에서 한국의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 방법이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거 아시죠?


CJ제일제당은 쁘띠첼미초를  K-Beauty 음료의 대표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는 3월엔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형 신제품을 출시해 현지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본 시장에서 의외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쁘띠첼 미초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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