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티야 대신 아보카도로 만든 타코

조회수 2018. 6. 20. 16: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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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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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밀가루나 옥수수가루로 만든 토르티야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의 전통요리입니다. 토르티야가 없다면 아보카도를 이용해서도 타코를 만들수 있는데요. 아보카도로 타코를 만들면 파티요리에도 좋은 핑거푸드 요리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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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혈압을 조절해주는 칼륨이 열대과일 중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100g당 당분 함량이 2.7g 밖에 안되는 과일입니다. 특히 아보카도에는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는 발암물질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출처: 만나몰

평범한 타코 대신, 건강한 영양소가 듬뿍 담긴 아보카도로 색다른 타코 요리를 만들어보세요. 눈을 즐겁게 하며, 입맛을 돋우는 식탁이 완성될 것입니다. 

■ 재료

 

아보카도 2개, 오일 큰술, 양파 1/2개, 타코시즈닝 2큰술, 고수잎 5g, 방울토마토 8개, 레몬 1/2개, 페타치즈 5g, 후추 약간

■ 만드는 법

 


1. 아보카도는 중앙의 씨 부분까지 세로방향으로 깊게 칼집을 내고 비틀어 반으로 가른다.

2. 아보카도 씨는 칼로 콕 찍어 제거하고 껍질로부터 0.5㎝ 부분까지 과육을 파내고 작은 큐브형으로 자른다.

3. 양파는 1㎝ 미만 크기로 썰고 방울토마토는 1/4컷 한다.

4. 소량의 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를 볶는다.

5. 볶은 양파와 썰어둔 아보카도, 방울토마토를 함께 볼에 담고 타코시즈닝 2큰술을 넣어 간이 베이도록 고루 섞는다.

6. 아보카도 컵에 타코시즈닝으로 간이 된 속재료를 수북이 담아내고 페타치즈, 고수잎, 레몬즙 등을 곁들인다.


[리얼푸드=육성연 에디터]


자료제공=만나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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