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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최대 수요자 30대, 청약시장에선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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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가장 필요한 세대는 ‘30대’, ‘신혼부부’

누군가에게 집이 꼭 필요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모두의 답이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결혼이나 독립에 나서는 30대가 집이 꼭 필요한 시기라는 의견에는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실제로 30대는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가장 강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한부동산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주택 구매 예상 연령대에 대한 응답에 30대 후반이 44%, 30대 초반이 41%를 차지해 전체 응답자의 85%가 30대에 집을 사고 싶다는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왜 30대가 집을 사야할 시기일까요? 앞서 언급된 것처럼 결혼이나, 자녀 출산 등 새로운 가족의 구성이나 확장으로 새 집이 필요한 경우가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사회 분위기 변화로 개인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조금이라도 이른 시기에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분양시장의 최대 수요자가 30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거죠.


분양시장 최대 수요자 30대... 가점제에서는 찬밥신세?

분양시장의 최대 수요자로 주목받고 있는 30대이지만, 가점제 중심의 청약시장에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가점을 만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청약시장은 가점제와 추첨제로 진행됩니다. 추첨제는 말 그대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회가 주어지지만, 가점제는 상대적으로 젊은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가기 쉽지 않습니다. 가점 기준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가점기준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통장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로 구분되죠. 어린 시절 통장을 만들고 세대주로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다면 2가지 조건을 충족할 수 있지만, 무주택기간은 미혼이라면 만 30세 이상부터, 기혼자라면 결혼을 한 이후부터 기간을 산정하기 때문에 30대 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수요층이지만 가점제에서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죠.


가점제로 30대 수요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청약 가점이 필요하지 않은 무순위 청약, 이른바 ‘줍줍’시장에서 증명됩니다.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무순위 청약 당첨자 중 42.8%의 당첨자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30대 수요가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이죠.

실수요자가 대접받지 못하는 분양 시장에서 30대, 신혼부부 위한 소형 아파트 인기

30대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들을 위한 소형 아파트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에 나서는 이들 소형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역세권 등 생활이 편리한 위치에 들어선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중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세운푸르지오헤리시티’는 293세대 공급에 3,133명의 청약이 모이면서 평균 10.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7월, 서울 마포구에서 분양에 나선 ‘아현푸르지오클라시티’도 234세대 분양에 3,402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14.5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한 장점 덕분에 뜨거운 인기를 얻은 것이죠.

대형건설사도 관심 갖는 소형 아파트, 브랜드까지 갖추면서 승승장구

이처럼 소형 아파트 상품이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대형건설사들도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2개 단지도 모두 대형건설사가 공급하는 상품으로 관심을 모았죠. 여기에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더 넓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소형 아파트는 우후죽순처럼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서울의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건수는 7,492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전체 인허가 건수인 1만 4572세대의 절반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확실한 실수요자를 노리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죠. 수요자의 입장에서도 1군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에 나서면 그만큼 분양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거죠. 부동산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과거에는 작은 면적 때문에 수요가 적다고 생각해 소형아파트에 뛰어들지 않았던 대형건설사들도 이제는 바뀐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소형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 제한 없이 주요 위치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건설사 입장에서는 확실한 실수요자에게 아파트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아파트 공급 줄어든다... 수요자의 눈은 소형 아파트로 향한다

소형 아파트는 이제 희소성까지 갖출 전망입니다. 지난 7월 29일부터 규제지역의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기 때문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서울, 경기, 지방광역시 등 인기지역의 신규 공급 아파트가 분양을 연기해 신규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는 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점차 높아질 전망입니다. 사실상 유일하게 원활한 공급이 가능한 상품이 되는 셈이죠.

희소성까지 갖춘 탁월한 생활환경 누리는 소형 아파트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란의 시장 상황 속에서 확실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의 가치는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희소성은 물론, 탁월한 생활환경까지 갖춰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형 아파트에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죠.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영등포자이르네’가 공급 중입니다. 이 단지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면은 물론, 도보통학권, 2호선과 신안선선(2024년 개통 예정)의 더블 역세권, 여의도를 비롯해 가산디지털 단지 등 첨단산업 업무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의 브랜드 가치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서울 중구에서는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공급 중입니다. 도심 업무지구와 인접한 위치에 있는 것은 물론, 역세권 입지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 하남시에서는 ‘감일역 트루엘’이 분양에 나섭니다. 도시철도가 계획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고, 또한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개교가 예정돼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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