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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랜드마크 시대 지고, 시그니처 시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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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마케팅’이란

시그니처, 익숙한 단어입니다. 가전 시장이나 햄버거에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등을 통해 검색해 보면 싸인의 뜻을 가진 서명이나 제품의 특징 등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그니처 마케팅은 어떨까요? 검색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하는 가치를 선명하게 만들어서 하나의 독특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좀 어려우시지요. 쉽게 말해 시그니처는 그 제품이나 서비스만의 특화된 아이덴티티, 결국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그니처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4가지 조건은 크게 정체성과 대중성, 독특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성만족입니다.

제품에서 시그니처 마케팅 적용 사례는

기존 상품으로 설명해 볼까요? 시그니처 마케팅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곳 가운데 한곳이 맥도날드입니다. 제품 명까지 ‘시그니처 버거’라고 할 정도입니다. 가전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을 개척하면서 올레드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가습 공기청정기 제품에서 시그니처라는 용어를 엘지전자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그니처가 되기 위해서는 4가지 조건에 만족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일단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 60년 노하우의 정통 수제 버거라는 독특함과 햄버거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전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내놓은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고객이 생활하는 공간의 가치와 품격을 높여줍니다. 가치소비의 시대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그야말로 최고 가치를 선사하는데요. LG전자측은 이 초고가 프리미엄 가전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에 따른 낙수효과를 얻고 있다며 시그니처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마케팅 사례는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최근에는 카페나 음식점에만 가도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정해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구미를 당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 시그니처 메뉴로 내놓고 있는 것이지요.

주택시장은 별 세계?

지금까지 음식과 제조업 시장에서 불고 있는 시그니처 마케팅 바람을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주택시장은 여전하지요. 어떻게 보면 별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현재까지 주택시장은 랜드마크 마케팅이 중요했습니다. 입지와 브랜드를 중시하는 시장이었던 셈이지요.

사실 부동산은 입지가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브랜드가 합쳐지면서 지역 대표성 이라는 랜드마크(입지+브랜드)가 중요했지요. 실제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가면 래미안은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립니다. 삼성 사이버 아파트가 래미안으로 브랜드를 바꾸고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도 공급되면서 아현동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로 래미안이 불리고 있는 것입니다.

주택시장도 시그니처 마케팅 바람

그런데 이제는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기존의 상품성도 평준화되면서 주택시장에도 변화하는 고객 성향에 맞춰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입지에 상품, 정체성 등이 콜라보레이션 된 시그니처 마케팅이 속속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최근 하남 감일지구나 서초구, 마포구 등에서 만들고 있는 상품에서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대림산업이 선보인 C2 HOUSE가 크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C2 HOUSE는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데요. 이 신 주거 플랫폼을 처음 적용했다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가 보시면 C2 HOUSE가 무엇인지 감을 잡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 플랫폼이 첫 적용된 주택전시관도 독특합니다. C2 HOUSE 주택전시관은 대림산업이 왜 이 새로운 주거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는지 개선된 공간의 특장점을 살피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과 여기서 보고 느낀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2개의 유닛이 마련돼 있습니다.

1층 상담석도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넓게 조성되어 있고요. 곳곳에 체험형 VR(가상현실) 장치도 있어 유닛에서 확인하기 힘든 시스템이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주택 구조도 미리 견줘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케아 쇼룸을 방문한 것처럼요.


이와 같은 직접적인 체험과 경험을 통해 고객들은 C2 HOUSE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방문객들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설계 의도를 세심하게 들어볼 수 있는 이케아식의 공간별 전시관을 둘러보고 실제 유닛을 보니 대림산업이 고민한 흔적을 몸소 느낄 수 있고 왜 그랬는지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요.


실제 C2 HOUSE는 어떻게 하면 안방을 넓게 쓸 수 있을지, 또 수납공간은 어떻게 넓히면 되는지, 효율적인 동선은 어떻게 그려질 수 있는지 등을 세심하게 고민하고 배려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도록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구조 변경을 자유롭게 했습니다.


결국 C2 HOUSE는 대림산업이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물을 실제 구현해 놓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마케팅 결과 C2 HOUSE가 첫 적용된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청약에서도 성공했습니다. 지난 3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5,300명 이상이 몰렸고 2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213세대 공급에 1만3434명이 청약하면서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랜드마크에서 시그니처 타운으로

다른 사례에서도 입지적 장점만을 내세우던 랜드마크를 넘어선 시그니처 마케팅 바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마포대교 인근에서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가 그 예인데요. 이 단지는 한강 조망이 되는 입지라는 특성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한강변 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인피니티풀을 단지 내 설계하여 도심 속에서 한강을 감상하며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5성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상품의 정체성과 독특함을 살렸습니다.


강남권 재건축(방배그랑자이)에도 시그니처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입지적 특징은 이미 검증되다 보니 상품의 특징을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설계를 하는 것입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실제 최상층 일부에 스카이 라운지를 만들었을 정도입니다.

트렌드에 걸 맞는 시그니처 타운 만들기 노력 계속

버거와 가전에서 시작된 시그니처 마케팅 바람, 산업 전반으로 번졌고 주택시장에도 상륙했습니다. 주택시장 측면에서 본다면 트렌드가 입지+브랜드에서 입지+상품으로 바뀐 것인데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떨까요?

결론부터 말한다면 트렌드는 계속 변할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니즈가 변하고 기술이 변하고 상황이 변하기 때문이지요.  


주택시장도 판매(분양)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시그니처 타운 분양이 상반기 중으로 있을 예정입니다. 과연 성적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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