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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급매물 사라졌다…깜짝 반등인가, 바닥 찍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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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 16억대 급매물 소진

지난해 9.13 대책이후 매수심리 위축과 정부 정책 그리고 거래량 감소가 지속되면서 거래절벽이라고 할 만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었는데요. 최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잠실 일대가 그곳입니다. 이 지역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잠실 주공5단지 중심으로 지난 2주간 급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추가 하락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두고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과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초에는 주공5단지 전용면적 76.5m2 가 16억1,000만원에 거래되었고, 뒤이어 16억대 중반도 매매가 이뤄졌으며, 3월 26일 기준으로 17억원대 매물도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급매물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18억원대의 호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잠실동 주공5단지 매물의 경우 최근 2주동안 10건이 넘는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1~2월에 각각 6건, 4건이던 것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급매물 중심 거래, 가격추이 더 두고 봐야

잠실동 주공5단지 A중개업소 관계자는 “자고 나면 호가가 올라가 있는 상황으로 이 지역에선 거래가 10건 이상이면 매수와 매도 분위기가 역전된 것”이라며 “현재로선 매도자나 매수자에게 꼬집어 설명하기 애매한 상황이지만 급매물이 소진되고 17억 선에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을 보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3월 기준 잠실 주공5단지 전용면적 76㎡의 시세가 17억~17억5,000만원, 82㎡는 18억~18억5,000만원으로 지난 2월 거래가격과 비교하면 3,000만~5,000만원 정도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닥 찍고 반등 신호?

한편 잠실지역 또 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가격을 많이 낮춘 급매물이 거래되었다고 해서 시장이 반등한다고 보기엔 아직은 이른 감이 있다”라며 “현재 매매가 활성화될 만한 특별한 호재도 없을 뿐 더러 급매물 몇 건이 성사되었다고 해서 가격이 반등한다고 보기엔 무리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의하면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745건으로 지난해 4월 6,199건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지난 2월 1,578건으로 최저치를 나타낸 후, 3월에는167건이 증가하여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계속 갈 수 있을지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인근 또 다른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나온 물건은 실거래가 최고액보다 수천만원에서 1억원가량 낮춘 매물이 대부분인데 급매물을 빼곤 아직은 거래가 없는 상황이며, 16억대의 급매물 소진 후 가격이 올라 더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매수자는 공시가격이 확정된 이후 가격이 더 내릴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난해 말 가락동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와 맞물려 약세를 보였던 송파구 일대 전셋값은 당분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9,510가구의 송파 헬리오시티의 입주가 진행 중이고 진주, 미성, 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이주 수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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