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ㅍㅍㅅㅅ

가격대별 킥보드 추천: 30만원대에서 200만원대까지

킥보드를 산다면 이 제품들은 꼭 체크해야 한다.

2,651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공유킥보드를 타다보면, 킥보드를 하나 살까 생각도 든다. 쿠팡에 검색하면 20만원도 안 하는 킥보드부터 200만원이 넘는 킥보드까지 등장한다. 하지만 안전할지, 속도가 날지 불안하다. 


그래서 각각의 니즈를 꼼꼼히 따져 추천 전동킥보드를 선정했다.


30만원대: EV샵 원스텝 8C 전동킥보드 8Ah/52V/1000W
  • 추천대상: 비싼 킥보드 타기 전 한번 막 굴리며 감 잡고싶은 분


이 모델은 저가형 중 ‘갓성비’로 불린다. 최대 35km를 주행할 수 있어 가격 대비 주행거리가 긴 편이고, 모터 출력이 최대 1000W이기 때문에 20도의 경사도 등반할 수 있다. 전륜에는 튜브 타이어를, 후륜에는 통 타이어를 정착하여 승차감과 안전감도 적절하게 잡았다.

이브이샵의 또다른 장점은 AS다. 국내 제품이기 때문에 대리점을 찾기 쉬운 편이다. 


허나 30만원대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곤란하다. 배터리가 8A에 불과해 주행거리가 짧고, 차체도 튼튼하지 않다. 그렇지만 중국산 킥보드의 수리가 까다로움을 고려하면, 입문용으로는 꽤 괜찮은 제품.


40만원대: 샤오미 나인봇 ES2
  • 추천대상: 언덕이 별로 없는 곳을 다니며, 저가 가성비를 최고로 치는 분


샤오미의 ‘나인봇’은 전동킥보드 중 최고존엄으로 불린다. 세그웨이를 인수한 후 기술력을 키워, 전세계 판매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현재 공유킥보드의 표준이로 여겨질 정도로, 안정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마감은 물론이고, 샤오미답게 어플까지 잘 연동했다.

최적화와 달리, 스펙 자체는 높지 않다. 모터출력은 정격 300W, 최대 700W에 불과하다. 위에서 소개한 EV샵 제품도 모터가 최대 1000W다. 때문에 언덕이 많은 한국에서는 버거울 때가 많다. 


그래도 세계 1위 업체답게 QC가 좋아서, 뽑기운을 바랄 필요는 없다. 접어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장점.


50만원대: 샤오미 미지아 프로
  • 추천대상: 언덕이 별로 없는 곳을 다니며, 갖출 건 다 갖춘 제품을 찾는 분


‘미지아’도 샤오미의 브랜드다. 전세계 전동킥보드는 샤오미가 다 먹은 셈. 브레이크를 잡을 때마다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전환되기에, 주행거리가 최대 45km로 무척 긴 편이다. 


또 8.5인치 강화 튜브 타이어로 제작되어 더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스쿠터 스타일 디자인 덕분에 싸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굉장한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역시나 이놈의 출력. 정격 300, 최대 600W의 출력이라 언덕은 기대하기 힘들다. 욕할 게 없는 게, 중국은 한국과 달리 평지 위주의 나라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올 때 관부가세 20% 가까이 붙는다. 중국에서 사면 10만원 이상 저렴하니까, 엄청나게 인기일 수밖에 없는 것.


70만원대: 맥스모빌 A10K
  • 추천대상: 저렴함을 벗어나 킥보드의 충분한 멋과 성능을 즐기고 싶은 분


보급형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에 가성비다. 나인봇이 25km, 미지아가 45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맥스모빌은 최대 60km다. 최대 출력도 나인봇 700W, 미지아 600W이지만, 맥스모빌은 1500W이기에, 언덕이 많은 한국 지형에서 효과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타이어 역시 10인치라, 다른 킥보드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산보다 더 가성비가 높은 것.

웬 듣보잡이지… 할 텐데, 실제 듣보잡이다. 한국의 스타트업에서 내놓은 제품이기 때문. 뒤늦게 개발된 만큼 성능은 더 좋고, 한국회사라 AS는 더 용이하다. 샤오미처럼 어플연동도 된다. 단점이라면 아직 스타트업인 맥스모빌이란 회사가 망하지 않을까 정도. 


중국산보다 가성비가 높은 이유는 두 가지. 1) 제조사가 직접 팔아 유통마진이 없다 2) 복습, 중국산은 현지에서 원래 10만원 이상 더 싸다.


90만원대: 아이맥스 S1
  • 추천대상: 예쁨에 민감하고 30도 이상의 언덕도 킥보드로 돌아다녀야 하는 분


중국의 Vision이란 회사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회사다. 중국산이라 무시할 게 없는 게, 중국은 전동킥보드 종주국이다. S1의 첫 번째 장점은 레드닷 어워드 수상작 답게 디자인이다. 물론 레드닷 어워드가 돈 내면 탄다는 비판도 있지만, 발판의 색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전반적인 스펙은 맥스모빌보다 조금 떨어지고 나인봇 맥스보다 조금 좋은 정도다. 그만큼 가성비는 밀리지만, 모터 성능은 최고다. ‘기어드모터’를 쓰는데, 출력(W)은 낮아도 기어가 적용되어 언덕을 무진장 잘 오른다. 


대신 배터리가 빨리 떨어져 주행거리는 짧은 게 단점. 그래서인지 삼성 SDI의 배터리를 쓰며 최대한 안정성을 꾀한 것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100만원 이상: 매니아용이지만 매우매우 주의하길 권합니다
  • 추천대상: 함부로 추천할 제품이 아님 (속도제한 풀 거면 번호판 따고 인적 없는 곳에서 탑시다)


입문자들에게 간단히 이 바닥을 설명하자면, 100만원 이상은 모두 매니아용이다. 보통 속도제한을 풀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즐기는 이들의 영역이다. 


체감속도는 오토바이의 2배라고들 한다. 킥보드를 타고 50km/h로 달리면, 오토바이 100km/h, 자동차 200km/h의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전륜후륜 듀얼 모터가 달려있다

당연히 속도제한 푸는 것은 불법인데, 번호판을 붙이면 오토바이로 취급돼서 합법이 된다(…) 요즘은 오토바이보다 배달하기 편해서, 배달원들이 번호판 달고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고 나면 매우 위험하니 권하지 않는다. 배달원도 위험하지만 보행자도 매우 위험하다.


보너스: 꼭 알아야 할 5가지 스펙

1. 배터리: 잘 안 챙기면 화재사고가 날 수도


최소 12A(암페어) 정도는 골라야 30Km 정도 갈 수 있다. 개인 킥보드는 중간에 멈추면 굉장히 난감하니, 주의하자. 너무 저렴한 제품은 충전 중 간간히 화재가 일어나기도 하니, 피하는 게 좋다.


2. 모터: 언덕에서 발로 끌지 않으려면 반드시 확인


아파트 주차장 언덕 15도를 오르려면 최대출력이 1,000W(와트) 정도는 나와야 한다. 아니면 언덕을 발로 차며 전동킥보드를 질질 끌어야 한다. 정격출력과 최대출력, 양쪽 확인이 중요하다.


3. 타이어: 2인치 차이로 결정되는 안정성


타이어 크기는 사실상 쇼바의 역할을 한다. 주행감과 접지력을 높이고 싶다면 8인치가 아닌 10인치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튜브 타이어는 주행감이 좋고, 통타이어는 내구도가 좋다.


4. AS: 전동킥보드는 은근 잘 망가짐을 기억하자


길거리에 널린 공유킥보드를 보면 다들 어딘가 망가져 있다. 공유킥보드가 최소 50만원대 이상으로 튼튼한 축에 속하는데도 그렇다. 전동킥보드는 은근 잘 망가지니 AS도 신경 쓰자.


5. 당신의 몸무게: 의외로 이게 가장 중요하다


업체에서 제시하는 스펙 표는 50~60kg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즉, 일반적인 성인 남성이라면 절대 그 성능이 발휘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마음에 드는 스펙보다 좀 더 비싼 걸 사는 게 좋다.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