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 지나갈 때까지
조회수 2020. 5. 25. 18:00 수정
일단, 그냥 쉬고 놀기로 했다.
큰병 앓고난 뒤 회복할 때 몸에 기력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마음의 회복에 진을 다 뺀 나는 요새 마음이 재만 남은 기분이다.
그래서 그림일기 그리고 블로그 하면서 슬렁슬렁 놀기로 했다. 충분히 괜찮아질 때까지.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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