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병보다 무서운 '유능병'에 시달리는 당신에게
조회수 2019. 8. 1. 18:00 수정
힘들 때 쓰러질 수 없고, 버겁다고 울어버릴 수 없고
요새 짜증이 바짝바짝 난다 했더니, 기대해서 그랬나 보다. 지금 내게 닥친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거라고 어려운 기대를 했나 보다. 남들을, 나를 실망시킬 것만 같아 미리 그렇게 짜증이 났나 보다.
기대하는 건 참 어렵구나.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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