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분실&도난 시 대처 방안 TIP

조회수 2019. 1. 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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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미리미리 알아두고 대처하기!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기분을 망치게 되죠.


그러다 보니 여행을 하면서도 늘 긴장을 늦추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침착하게 대처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필수앱 볼로VOLO에서는 여행 중 분실 & 도난 시 대처 방안 TIP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문제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알아두고 대처해 봅시다. 그럼 분실 & 도난 시 대처 방안 지금 시작합니다!


배낭 분실 및 도난

여행 중에 배낭이나 짐을 분실한 경우 현지 경찰서에 가서 잃어버린 물건에 대해서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로부터 도난신고서를 발급받아서 귀국 후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답니다.


수화물을 분실한 경우는 어떨까요? 화물 인수증을 해당 항공사에 제시하고 분실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공항에서 만약 짐을 찾을 수 없게 되면 항공사에서 배상해준답니다.


여권 분실 및 도난

여권을 분실 또는 도난 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가 여권 분실 증명서를 작성한 후, 재외공관에 분실 증명서와 여권용 사진 2장, 여권 번호, 여권 발행일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주말을 제외하고 3~4일 내로 새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여행 전에 여권을 복사해두거나, 여권 번호, 여권 발행일, 여권 만료일을 적어두는 것이 유용하답니다.


현금 분실 및 도난

현금 여행경비를 분실하였거나 도난당했을 경우 보상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여행할 수 없다면 신속 해외 송금 지원제도를 받아야 하죠. 신속 해외 송금 지원제도는 재외공관 혹은 영사콜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영사콜센터

  • 국내 : 02) 3210-0404 (유료)
  • 해외 : +822-3210-0404 (유료)

카드 분실 및 도난

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에 전화해서 분실 신고를 해야 합니다. 모든 카드사의 분실 신고 센터는 24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전화해서 정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에 있어서 카드 정지가 어렵다면 국내에 있는 가족에게 부탁을 해도 됩니다. 이때 주민등록 번호는 필수랍니다.


카드사별 분실 신고 번호

  • 국민카드 1588-1688 / 현대카드 1577-6200
  • 신한카드 1544-7200 / 우리카드 1588-9955
  • 삼성카드 1588-8900 / 씨티카드 1566-1000

지금까지 여행 중 분실 & 도난 대처 방안 TIP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대처 요령을 미리 숙지하시고 재밌고 신나는 여행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앞으로도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원문: 볼로VOLO의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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