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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목소리를 내는 개개인들이
앞으로 견뎌야 할 시간들,
감내해야 할 크고 작은 모욕들을
상상하지 못하겠다.
분명 지금 목소리 내는 이들은
용감하고 강하지만,
그 모든 걸 감당할 정도로
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테니까.
길고 긴 그 싸움 끝에
설혹 세상이 다 바뀌지 않더라도
그 개인의 일상은 바뀌기를 바란다.
원문: 서늘한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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