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고통은 살아서 끝내요
조회수 2017. 12. 23. 14:05 수정
이 고통은 당신 탓이 아니에요.
누군가 생을 마감했을 때 그 고통과 싸워서 이겨왔던 매일매일이 있었다는 걸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남은 우리는 살아서 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걸 포기하지 않고 믿어야 한다.
힘들 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치료를 받으면 한결 나아진다는 걸, 그래서 고통 너머의 삶도 알게 된다는 걸 더 많은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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