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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

‘역대급’ 추석연휴를 알차게 만들어줄 국내 축제들

일에 치이고 사정에 치여 적당한 계획이 없다면? 떠먹여 드릴 테니 누워만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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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일, 흔히들 ‘역대급’이라고 말하는 2017 추석 연휴! 이 황금연휴가 점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다. 이때만을 고대하며 수 일, 수개월 전부터 미리 짜놓은 여행계획 때문.


특히 간만에 찾아온 긴 연휴기에 평소에 쉽게 떠나기 힘들었던 해외의 휴양지나 유명도시를 택한 사람들이 많다. 지겨운 일상을 벗어나 오랜 시간 멀리 떠날 생각에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고.


하지만 이들과는 반대로 너무 바쁜 나머지 혹은 여건이 되지 않아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이제라도 떠나보려 하니 그 많던 티켓은 매진이거나 값비싼 것만 남은 슬픈 상황.


어쩔 수 없이 이 긴 연휴를 그냥 흘려보내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만 가득하다고. 그러나 이런 현실에 처했더라도 울상 지을 필요는 없다. 지금부터라도 조금만 알아본다면 얼마든지 알차고 신나는 연휴를 보낼 수 있다는 사실!


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어 줄 다채로운 축제들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여독 걱정 NO. 금전적 부담 NO. 여유롭게 그리고 재밌게 즐기기만 하면 OK. 이제부터 멀리 떠난 이들을 절대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 만큼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국내 축제들을 소개한다.


 

경기도 안성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기간: 2017. 09. 28~ 2017. 10. 02
장소: 경기도 안성맞춤랜드, 안성시내 일원

안성맞춤 도시, 경기도 안성시에서 열리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명절 느낌 물씬 나는 전통축제로 2017년 올해의 주제는 ‘흥에 겨워 한판! 장단 맞춰 두 판!’이다.

출처: 경기도청

조선 시대 남사당의 발상지이자 총본산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중심지였던 안성시가 한국 남사당패에서 유일한 여성 꼭두쇠였던 바우덕이(김암덕)의 예술정신을 전승•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축제다.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의 CI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되면서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바우덕이 추모제, 길놀이 퍼레이드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가을밤 4色 콘서트, 해외민속 공연, 어가행렬, 전통혼례, 남사당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난다.


특히 올해는 먹을거리, 즐길 거리도 예년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 9월 27일 안성 시내 중앙로에서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안성 곳곳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걸쳐 개최된다.


매년 발전을 거듭하는 전통문화축제인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이 곳에 참석해 신명나게 즐겨보자.


 

경기도 고양 가을꽃축제
기간: 2017. 09. 29~ 2017. 10. 09
장소: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그윽한 꽃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고양 가을꽃축제’. 한 폭의 그림 같은 호수를 배경으로 국화, 백일홍, 메밀꽃, 해바라기 등 형형색색의 꽃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행사다.


그리고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 성악 공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호수 위 수상 꽃 자전거 체험 행사 등도 기대되는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을꽃과 한가위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실내정원으로 특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연휴기간엔 사랑하는 사람들과함께 도심 가까이에서, 그것도 한자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서울 세계불꽃축제
기간: 2017. 09. 30.
장소: 여의도 한강공원

출처: 서울세계불꽃축제 공식홈페이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가 도심 한복판, 서울 한강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불꽃들은 그야말로 장관. 매년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통에 피곤하다고들 하지만 멋진 광경을 실제로 보고 나면 그런 마음은 금세 사라진다고.


아무래도 명당을 차지하는 일이 관건. 남들보다 조금은 일찍 준비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축제 시작 전 한강을 주변으로 신나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민속 체험 등 여러 가지 행사들도 있으니 함께 기억해두시길.


반짝반짝 빛나는 연휴를 만들고 싶다면 아름다운 불꽃들을 두 눈에 직접 담아보자. 분명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테니.

 

서울 거리예술축제
기간: 2017. 10. 05~ 2017. 10. 08
장소: 광장(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거리(청계천로, 덕수궁돌담길), 도심재생공간,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시민청 등

출처: 서울거리예술축제 공식홈페이지

2003년 ‘하이서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난 2013년 거리예술로 특화된 축제로 자리 잡은 서울시의 대표축제. 이 기간 동안에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수준 높은 거리공연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다양하게 펼쳐 친다.


특히 관객과 배우의 뚜렷한 경계가 없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즐길 수 있 자유분방함이 거리예술축제의 매력. 올해는 음악과 소리를 결합한 거리예술, 신체극, 한-영 상호교류의 해 기념 ‘영국포커스’ 공연 등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상의 도시 공간에서 독특하고 재미난 공연을 보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축제가 딱 이다.


 

강원도 강릉 커피축제
기간: 2017. 10. 06~ 2017. 10. 09
장소: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 및 강릉일원

출처: 한국관광공사

올해 9회째를 맞이한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커피축제’. 최근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이 축제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커피공장, 커피 박물관, 커피거리 등 명소들은 물론 다채로운 커피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유명 바리스타와 로스터 100인이 내린 특색 있는 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또한 강릉의 다양한 커피숍과 명소를 찾아가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과 체험권도 주는 솔깃하고 재미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고.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연휴에는 강릉에 방문해보자. 축제 기간 동안 강릉 거리 곳곳에서 맡게 될 그윽한 커피내음을 기대하며.

햇살 좋은 가을, 맛있고 멋있는 축제들이 긴 연휴와 제대로 만났다. 다양한 축제에 참여해 알찬 연휴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좀처럼 오지 않는 이런 기회, 놓치면 아쉬울 테니.


원문: THE NEXT STORY / 글: 행복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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