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

미니 뷰티템을 소개할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비브라운 럭스 립칼라 듀오와
쉬머브릭 컴팩트 브론즈 미니에요!

■ 바비브라운 미니 럭스 립칼라 듀오 ■
₩40,000

미니사이즈이기 때문에
기존 바비브라운 럭스 립칼라
정품 크기의 2/3정도 되는 것 같아요.

왼쪽 클래식하고 맑은 레드컬러가
파리지안 레드 컬러이고,
오른쪽 살짝 톤 다운된 퍼플빛
버건디 컬러가 히비스커스 컬러에요.

바비브라운 럭스 립칼라 중 베스트로
손꼽히는 컬러인 히비스커스는
mlbb 느낌 나는 톤 다운된 팥죽 컬러에요.

브라운과 버건디, 퍼플이 섞인
묘한 컬러에요. 펄 없는 브라운 음영
아이메이크업과 잘 어울립니다.
발림성도 예술이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어서 좋았어요.

다음으로 보여드릴 컬러는
진정한 바비브라운 립스틱
베스트 컬러인 파리지안 레드 컬러입니다.

요렇게! 따뜻함이 많이 감도는
클래식한 레드 컬러 립스틱
"파리지안 레드"컬러에요.
역시 베스트컬러는 베스트 컬러!

■미니 브론즈 쉬머 브릭 컴팩트■
₩38,000

파우치에 쏙 넣어서 다니기에
알맞은 앙증 사이즈죠

핑크와 골드+핑크브라운 조합이고
웜톤과 쿨톤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컬러에요.

쉬머 브릭 컴팩트는 아이섀도우랑
블러셔 겸용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2in1 제품입니다.

제품 이름처럼 '쉬머'하게 발리는
섀도우이고 블러셔로 사용할 수도
있는 제품인만큼 펄 입자가 크지 않고
굉~장히 고급스럽게 촤르르 빛나요.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23,000원

세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베네피트 갤리포니아 미니사이즈에요.

저의 최애템 블러셔,
단델리온 정사이즈와
비교해 보았을 때 요정도!

정사이즈에서는 태양모양에
금펄이 촤르르 발라져있던데,
미니사이즈는 그런거 없어요TT
그냥 평면!!

형광 다홍컬러에요.
쨍한 발색으로 양조절을
살살 해주셔야 해요.

브러쉬에 살짝만 묻혀서
톡톡 털어냈는데요
살짝 묻힌게 요정도!

[ 조명 ON ]
짠! 살짝만 톡톡 발라주었는데도
다홍빛의 쨍한 컬러가 톡톡튀더라구요~
게다가 바세린같이 촉촉한 펄까지!!

[ 조명 OFF ]
상상했던 금펄에 하이라이터스러운
핑크블러셔는 아니었지만,
볼에 포인트 주고 싶을때
톡톡 잘 바를 것 같아요!!
특히 웜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리틀 맥 ■
₩ 18,000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맥의 리틀 맥이에요.

리틀맥 사이즈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제가 갖고 있는 맥립스틱이랑 찍어봤어요.
기존 맥 립스틱의 절반 크기랍니다.

Ruby Woo 루비우

크레파스같은 매트한 질감에
푸른빛이 도는 레드컬러랍니다.
매트한만큼 발색도 굉장히 오래가는게 특징!

Chili 칠리

칠리 대란일때는 눈 하나 깜짝 안했는데,
리틀맥에 담긴 칠리 바르자마자
너무 예뻐서 심장폭행 당했잖아요..
갈색빛이 도는 오렌지 레드인데
약간 고추장같은 그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