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500개를 쓰레기통에? 역대 최악의 실수 7가지
조회수 2019. 1. 15. 16:51 수정
내가 탈락시킨 밴드가 훗날 전세계를 휩쓰는 역사적인 팀이 된다면?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사람들!
2005년, 일본 미즈호 증권사의 주식중개인이
1개의 주식을 61만엔에 팔아야 했지만
61만개의 주식을 1엔에 팔아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해. 그 손해는 한화 약 3000억원!
브라이언 액톤과 잔 쿰이라는 두 남자는
2009년 페이스북 입사를 거절당했고,
훗날 두 남자가 설립한 앱은 '왓츠앱'.
페이스북은 왓츠앱 인수를 위해 190억달러를 지불했대.
2009년, 자신이 헐값에 구매한 7500개의 비트코인이
저장된 하드디스크를 내다 버린 영국 제임스 하웰즈.
뒤늦게 비트코인이 높은 가격으로 치솟은걸 알았지만
하드디스크를 찾을 수 없었어.
1962년, 레코드 음반사 데카에 오디션을 보러 온 두 밴드.
결국 한 팀만이 계약을 따냈고, 당시 탈락한 팀은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한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헨리 텐디는
부상당한 적군이 불쌍해 죽이지 않았고,
그 적군은 훗날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였다고 해.
세계적인 판타지소설 해리포터를 쓴 작가 JK롤링은
12개의 출판사에게 퇴짜를 맞았고, 결국 출간을 맡아
큰 수익을 얻은 출판사는 블룸스버리 출판사.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가
1999년 익사이트사 CEO 조지 벨에게 구글을
75만달러에 팔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는 거절했고
현재 구글의 가치는 수백조에 달한다고 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