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과거엔 파란색이 없었다?

조회수 2021. 5. 12.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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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바다도 진짜 파란색이 아니라고!?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멀리서 바라볼 때는

푸른 빛깔을 띠지만,

바닷물을 손으로 담아보면

'투명한 물'이 되어버리는데요.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 속 푸른 빛깔의 대부분은

'빛의 산란' 때문에 발생하는

착시현상이라고 해요!

 

이처럼 자연 속에서 

'파란색' 색소를 구하기가 어려워

과거에는 '파란색'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파란색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유익한 인문학 원포인트 레슨'에서

알려드립니다! 

과거에는 파란색이 없었다?

지금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 '파란색'

 

하지만

지구상에 있는 동·식물 중에서

순수하게 파란색 색소를 가지고 있는

동·식물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는 파란색을 추출하기

굉장히 어려웠다고 해요!

과거에 파란색은
공포의 상징이었다!?

'시원함, 청량함, 자유···'

 

우리에게 파란색

하늘과 바다같이 친숙한 색으로

긍정적으로 인식되는 색상인데요.

 

그.러.나

고대 게르만족이

적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몸에 파란색을 칠하는 관습이 있어서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들에게

파란색은 '공포의 상징'으로

인식되었다고 해요!

세계 최초!
파란색 인공 안료를 만든 나라는?

고대 그리스나 로마인과는 달리

가장 강력한 문명이었던

이집트에서는 '색채'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값비싼 염료를 제작할 능력도 있어

세계 최초의 파란색 인공 안료

이집트에서 만들었다고 해요!

 

그 후로 장식과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파란색이 사용되었고

그리스, 로마인들도 점차 이 색을

아름답다고 인식하기 시작했죠!


현재 우리에게 파란색이란!?

우리에게 파란색은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색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또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란색 계통으로 도배된 방에 있으면

시간이 실제보다 천천히 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늘 시간에 쫓겨서

마음이 조급한 분이거나,

아이들 공부방에 파란색을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활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몰랐던

파란색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팟티에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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