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티

동네를 정하지 않고
무작정 부동산 앱에서
가격 필터를 걸어
'저렴한 곳'만 찾으면

그 범위가 너~무 넓어
날밤을 샐 수밖에 없어요!!

괜찮은 동네 2~3곳 정도 추린 다음,
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10분 or 20분 이내'와 같은
여러분만의 수용 가능한 범위를 정해보세요!

그리고 지도를 펼쳐서
기준 안에 있는 매물을
샅샅이 찾아보면 내가 원하는
좋은 집을 찾기 훨씬 수월할 거예요!

미리 예산을 정해두면
나의 적정 예산 범위 내에 있는
매물을 알아볼 수 있어 좋은데요.
　
보증금과 월세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할수록
나에게 맞는 집을 선택할 수 있어요!

"1층이나 2층은
사생활 침해를 받을 것 같고...
원룸은 옷이나 짐을 둘 수 있는
수납공간이 적으니
빌트인이 되어 있는
신축 오피스텔이 좋겠다!"

나만의 조건을 정해 두면
시간 낭비하지 않을 수 있겠죠?

부동산 '앱'이나 '인터넷'에 올라온 매물은
홍보를 위한 '미끼용 매물'이거나
오랫동안 나가지 않은 집들이 많아요!
　
정~말 좋은 매물은
앱에 올릴 새도 없이
금방 나가기 때문에 없을 확률이 높은데요.
　
인터넷에만 의지하지 말고
하루 날 잡고 부동산에 방문해
나의 예산과 원하는 조건에 맞는
집을 알아보면, 더 좋은 집을 얻을 수도 있어요!

계약할 때 집주인이 아닌,
가족이 대신 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론
부동산 중개인이 옆에 있겠지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요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