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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의 쉬운 경제 이야기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에서 정리해 준,

　

5가지 통계로 바라본 

세계 속 한국의 순위

국가신용도를 측정/발표하는

3대 회사가 있죠! 

　

S&P, 피치, 무디스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 

경제전망이 침울한 가운데

S&P에서는 한국을 AA등급으로 평가하며 

"한국 정부의 우수한 재정 건전성으로 인해,  

내년이면 평균 수준을 돌아올 것" 

이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즉,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

　

피치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신용등급은 18위.

　

무디스 평가에선 신용등급 단계 중

 3등급에 우리나라가 포함되며,

전체 순위로는 공동 15위 정도로 평가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치안유지력을 평가하는 

'취약국가 지수(FSI·Fragile States Index)'.

순위가 낮으면 낮을수록 안전한 국가에 속한다고 하는데요,

총 178개국 중 한국은 159위!

　

한국보다 안전한 나라는

대부분 북유럽 국가가 차지했습니다.

(TMI이지만, 가장 위험한 나라 1위는 예멘이라고 하네요.)

한국 여권만 있다면

무비자/도착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만 무려 189개국!

　 　

국제항공운송협회의 글로벌

여행 정보를 토대로

헨리 앤드 파트너스에서 발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1위 일본 191개국

2위 싱가포르 190개국으로

한국은 189개국인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도 TMI이지만, 

북한 여권으로는 39개국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순위가 낮은 국가는 

정부와 탈레반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었습니다.

1989년 이후,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연구원)에서는

매년 국가와 기업이

삶에 기여하는 영향력을 평가하는

  '국가경쟁력' 순위를 발표합니다. 

　

총 63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평가대상에 들기도 까다로운데요~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

우리나라는 지난해 보다

5단계 높아진  23위를 차지했네요. 

　

미국은 10위, 독일 17위, 중국 20위인데,

깜짝 놀랐던 건 일본이 34위까지 내려갔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대내외로 어려운 시국에도

그 위상을 쭉쭉 높이고 있습니다!

독일의 국제투명성기구(TI)에선 

1993년부터 부패 방지를 목적으로

국가청렴도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117개국을 대상으로 한 

부패인식지수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덴마크이며 한국은 39위를 차지했는데요.

생각보다 조금 낮다?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죠.

　　

그런데 2009년에 39위를 한 뒤로

2011년엔 43위, 그다음 45위, 

2017년도에는 52위까지 

계속 내려갔다가

최근에야 회복한 순위라고 합니다ㅠ

　

국내외로 힘든 시기에 

그래도 선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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