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관심폭발한 국산 게임 근황
조회수 2021. 1. 13. 11:35 수정
주모는 오늘도 샷다를 내린다
이 분은
'갓 오브 워' 총괄 PD로
해외와 국내 게이머에게
잘 알려져 있는
코리 발록 PD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톤)
이 게임이 <갓 오브 워>.
모두가 입을 모아 명작이라고 했던 그 작품.
모두가 입을 모아 명작이라고 했던 그 작품.
그런 코리 발록 PD가
지난 12월,
게임계의 오스카
더 게임 어워드(TGA)가 끝나고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하나를 게재했는데...
띠용 한글?! (실화임)
사진 속에는 노트북 안에
<붉은사막> 이라는 로고가
띄워져 있는데요.
코리 발록 PD는 이렇게 말합니다.
빨리 붉은사막
플레이 하고 싶다 S2
기다릴 수가 없어!
Can't wait to get some
play time with
#CrimsonDessert
자, 그럼 여기서 궁금해지요.
<붉은사막>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요?
K-콘텐츠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말이죠.
붉은사막 어떤 게임일까?
<붉은사막>은 <검은사막>을 개발한
펄어비스의 신작으로
2021년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GTA, 레드 데드 리뎀션처럼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플레이어는 용병단의 리더
'맥더프'가 되어
게임을 진행하지만,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게임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싱글 플레이가 기본이지만
중간중간에는 동료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선택권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굉장히 독특한 방식이죠?
또 스토리를 따라 가다보면
다양한 던전을 만날 수도 있고
각종 퍼즐 요소,
대형 몬스터 레이드 등
수많은 콘텐츠가 마련됐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붉은사막은 2021년 겨울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PC, 콘솔 버전이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디 좋은 작품으로 완성돼
국내 게임사에 획을 긋는
갓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