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아닌데 게이밍 의자들이 메쉬를 찾는 이유

조회수 2020. 12. 23.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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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서 '메쉬'로 변화를 택하다

매번 다양한 게이밍 의자를

선보이는 제닉스지만,


그 중에서 대표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누구나 ‘아레나 제로 레드’

꼽기 마련이죠.

가장 기초적인 디자인이면서,

기능성과 편리함

모두 거머쥔 제품으로 통합니다.

특히 제닉스는

매번 개선을 더한 모델을 내놓으면서,

언제나 최신 사양으로

유지하기도 했죠.

최근에도

이런 개선 모델을 하나 더

내놓기도 했는데요.

본 이름에 ‘에어’를 하나 더 붙여서

‘아레나 제로 에어 레드’라는

모델을 선보였죠.

과연 이번에는

어디가 달라졌을까요?


보다 쾌적한
메쉬로…

기본적으로

‘아레나 제로 에어 레드’

기능 면에서는 그리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최대 180도 틸트

다각도 조절 팔걸이

클래스-4 가스 리프트

메탈 프레임

기존에서 장점이던

부분은 모두 갖추고 있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몸을 맞대는 시트 재질이

‘메쉬’ 소재로 변경됐다는 것입니다.

사실 원래 제품은

PU 가죽으로 마감됐는데요.


재질이 다소 딱딱한 편이라

내구성은 뛰어났지만,

앉았을 때 착석감이

약간 아쉬움이 있었죠.

그래서
메쉬 재질을 도입해

좀 더 안락한 의자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메쉬 재질은

통기성도 좋고, 푹신한 편이라서

선호도가 높은데요.

마찰력이 강한

PU 가죽에 비하면,

훨씬 편안한 느낌을 주죠.

장시간 앉아있는 게이머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재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래 제닉스

게이밍 의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레이싱 의자’ 같은 체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트렌드가 살짝 달라졌죠.

실제로 요즘 나오는

게이밍 의자 선호도 제품 중에는

메쉬 재질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닉스 역시

이런 추세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것이죠.

앞으로도

유저 평가를 중심으로 한

개선이 계속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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