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기운, 게이밍 의자에 담았습니다

조회수 2020. 11. 23. 16: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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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응원하는 '프리미어 리그'

제닉스는 지금까지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를 진행해온 바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로축구단 콜라보 비중이

상당한 편이죠.

스페인 축구 리그 ‘라리가’에서 활동하는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에 이어…

지난 10월 29일 출시된

‘토트넘 홋스퍼 게이밍 체어'


이번에 한번 발빠르게 

살펴봤습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는 프로축구단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한

게이밍 체어.

제닉스의 게이밍 체어 기술력

고스란히 살리면서,

팀 특징이 담긴 디자인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성능

가장 먼저

'성능'을 살펴봐야겠죠?


기본적인 성능은

기존에 나온 게이밍 의자의 표준형

가까운 편입니다.

메탈 프레임, 클래스-4 가스 리프트,

높낮이 조절, 180도 각도 조절,

다각도 조절 팔걸이까지…

본래 제닉스가 호평을 받았던

기능을 한 몸에

담고 있는 셈이죠.

사실 새로운 기능이

포함된 것은 아니라 그런지,

조금 심심한 구성인데요.

아무래도 콜라보 의자니,

평소 잘하는 기본기에 집중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디자인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역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죠.

이번 의자 디자인은

토트넘 특징을 

담아내고 있는데요.

심플한 팀 문양처럼,

의자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딱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팀을 상징하는 색상인

‘남색’‘하얀색’을 사용했는데요.


본래 하얀색 바탕에 남색으로

포인트를 준 팀 유니폼과 다르게,

반대로 설정해놨습니다.

앞면에는

문양과 로고가 붙었고,

뒷면에는 각 선수 사인과 등 번호를

자수로 새겨놨죠.

손흥민 외에도,

해리 케인, 델리 알리,

위고 요리스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으리라 봅니다.

전반적으로,

팬심 하나로 똘똘 뭉친

게이밍 의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고로 의자란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한 법!


다만, 이번 게이밍 의자는

그보다는 ‘콜라보 제품’ 구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의자 성능은

기존 제닉스에서 내놓던 것들과

크게 다르진 않았죠.

그렇지만, 디자인 면에서

팬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는 

확실히 챙기고 있었습니다.

토트넘 팬이라면!

팬심 채우는 굿즈로

추천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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