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미디어타워 접수한 서예지
조회수 2020. 11. 5. 18:40 수정
광고조차 머싯다
코엑스 외곽 전광판은 엄청나게 크다.
크고 아름답다. 그만큼 비싸다.
코엑스 밖에 나와 대로변을 걸어본 적이 있다면
이 전광판의 크고 아름다움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일 듯한데.
<싸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전대미문의 싸이코(!!) 연기를 선보이며
확연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출연한 파워풀한 광고 영상이
바로 이 코엑스 외곽 전광판을 장식했다.
드라마에서만큼이나 파워풀한 모습으로
특유의 강력한 보이스를 선보인
(무슨 말이든 들어야 할 것 같음)
서예지가 출연한 광고의 정체는...
바로 위메이드의 신작,
<미르의 전설 4>다.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을 주름잡으며
한국형 MMORPG의 역사를 써온 게임,
글로벌 5억 명의 유저가 했다는 그 게임.
그분의 등장과 함께 서울 시내가
이른바 K-판타지 느낌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바로 이 모습,
한국형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한 게임에는
딱 어울리는 컨셉이 아닐 수 없는데
여기에 한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그러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풍기는
서예지의 풍모까지 더해지니
게임 광고인데도 몰입감 단단...
역시 서예지가 아닐 수 없었다
개발사인 위메이드 사옥에는
전면 랩핑까지 더해
지금 판교에서는 서예지의 모습을
크고 아름답게 만나볼 수 있다는 사쉴
광고조차 찍을 때마다
화제가 되는 그녀,
김남길과 만나게 된다는
차기작 <아일랜드>에서도
호연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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