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자가 적-절한 게이밍 헤드셋 사는 법

조회수 2020. 5. 26. 1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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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만 기억하세요

하드웨어 초심자 여러분.

적절한 '게이밍 헤드셋'

은 어떤 제품일까요?


적절..적절이 언제나 제일 어렵습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추천을 받더라도,

가성비 제품에 대한 기준이

천차만별이라 혼란만 가중되곤 하죠.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정도 성능을 지녀야

적정한 수준일까요?


서라운드 사운드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서라운드 사운드’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배틀그라운드’ 같은 FPS에서는

주변 소리로 적 위치를 파악하는

사운드 플레이가 필수…

사플 = 사운드 플레이

그렇다 보니

서라운드 사운드가 성능에 따라,

변별력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죠.

문제는 그만큼 성능이 좋으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서

가성비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Aㅏ...

그래서 가성비 제품은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탑재하는 편이죠.

사운드 플레이를 즐기기에도

아쉽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가격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덕분에 게이밍 기어

입문을 하는 초심자에게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겁니다.


마이크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 외에도

목소리를 전달하는 ‘마이크’

중요한 부분이죠.

마이크는 대체로

고감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요.

그만큼 자신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죠.

요즘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인기를 끌면서 필수 선택지처럼

꼽히고 있는데요.

사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더라도,

요즘은 부드러운 재질로 된

‘플렉시블’ 마이크를 대부분 채택해

목소리 전달에 큰 문제가 없죠.

그래서 초심자 입장에서는

굳이 플라스틱 재질의

일체형 제품이 아닌 이상

노이즈 캔슬링을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가면

비싸지거든요..


무게

게임을 한번 잡으면,
보통 1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게이밍 헤드셋을 고를 때는

‘무게’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죠.

이는 많은 초심자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 하나로,

그저 멋진 외관만 보고 구매했다가

큰 코 다치기도 하죠.

그만큼 외관도 성능도

모두 만족하는 가성비 제품은

쉽사리 찾기 힘듭니다.

대체로 가성비 제품은

무게가 300g~330g 정도로

책정되는데요.

이 정도만 되도 

머리에 느껴질 만한 부담은

확실히 줄여주죠.


위에 언급한

필수 고려사항은 어디까지나

초심자를 위한 것.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딱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은

본인에게 달렸죠.

앞서 소개한 3가지 기본기!
게이밍 헤드셋 구매 전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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