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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효과? 할리우드서 러브콜 보낸 17년 전 띵작

조회수 2020. 5. 12.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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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를 지켜라' 리메이크 결정!

'비운의 명작'이라 불리는

영화 지구를 지켜라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

이 영화는 2003년 개봉해

당시로선 흔하지 않았던

'외계인'을 주제로 한 점과


SF, 블랙코미디, 스릴러 장르를

적절히 섞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어쩐지 B급스러운 포스터(..)

코믹한 겉모양새 때문인지


단 7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참패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구를지켜라

할리우드 리메이크판 제작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판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 기획을 진두지휘하고


제작은 '아리 애스터' 감독이

맡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구를 지켜라'는 한국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 중 하나이며, 장준환 감독의 상징적인 작품을 미국으로 가져와 오늘날 세계의 혼란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 아리 애스터 감독

또한 원작의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직접 잡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주받은 명작, 비운의 작품이라

불렸던 지구를 지켜라가

17년만에 어떤 새옷을 입을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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