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초 아시아 히어로, 샹치에 아이언맨 등장?!
조회수 2020. 5. 11. 11:44 수정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플롯 공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의
3번째 영화이자 '샹치'의 실사영화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지만
2021년 개봉을 목표로
열심히 제작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있지만,
최근 플롯이 공개돼
작품의 분위기와
줄거리를 어렴풋이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플롯
샹치(시무 리우 분)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져 격투를 하면서
자신과 같은 모습의 클론을
만들어낼 수 있다.
샹치는 이런 능력 때문에
격투를 위해 훈련을 받는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는데
결국 탈출하고, 어른이 된 후
자신을 고아원에 가뒀던
원장 만다린(양조위 분)을
만나게 된다.
만다리는 샹치에게
'토너먼트'에 출전하면
돈과 권력을 약속하고
더 이상 그를 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토너먼트에는
외계인, 마법사 등이 출전하며
토너먼트의 승자는 10개의
링을 차지하게 되고,
새로운 단계의 힘을 얻게 된다.
과연 샹치는 토너먼트의
우승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만다린에게 숨겨진
꿍꿍이는 무엇일까?!
약간 드래곤볼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ㅎㅎㅎ
만다린이 아이언맨의 숙적이다보니
아이언맨과 어떻게 얽혀질지도
큰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서
완성된 작품을 만날 수 있기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