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도 DIY가 된다

조회수 2020. 4. 17. 17: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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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붙여서!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마우스가 존재합니다.


당장 게이밍 하나만

두고 검색하더라도

그 가지 수가 어마어마하죠.

그래도 기성품이라는 점에서

항상 2% 부족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직접 DIY 해보는 건

어떨까요?

물론, 처음부터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립감 같은 부분 정도야,

시중에 판매되는 ‘키트’만 있으면

손쉽게 바꿀 수 있죠.

이번에 제닉스에서 출시한

‘타이탄G 그립 피트 세트’

이를 함께 살펴보시죠!


제품 뜯어보기

‘타이탄 G 그립 피트 세트’

제닉스 타이탄 G 시리즈 

마우스 부속 제품인데요. 

스티커 형태로 된

마찰면을 마우스에 붙이는 방법으로,

게이밍 성능을 향상시키죠.

제품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브레이킹 피트’

마우스 밑면에 붙여서

정확한 제동력, 소음 감소 효과를

‘사이드 러버 그립’

마우스 양쪽 측면에 붙여서

향상된 그립감을 경험할 수 있죠.

더군다나,

모든 타이탄 G 시리즈 마우스

크기에 맞춰서 나왔기에,

부착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그저 절취선에 따라 자르고,

접착을 위한 가이드 필름에 붙이고,

그대로 마우스에 하나씩 부착하면,


곧바로 달라진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찰 스티커를

더하는 정도로 성능이

얼마나 달라지냐고 하겠지만…

의외로, 이미 많은

게이밍 기어 제조사에서는

널리 통용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취향에 따라서

자신만의 디자인까지 담는

이들도 있을 정도죠!

자고로 게임 승부를

가르는 것은

언제나 한 끗의 차이.

만약 평소 마우스가 불만족스러웠다면,

이런 가벼운 수준의 DIY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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