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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 무색해지는 '동숲 대란'

조회수 2020. 4. 8. 15: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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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아미보 싹 다 품절 대란

지난 3월 20일 출시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코로나19 사태와

시기가 겹치면서


해외 물량 수급이 어렵고,

'집콕'족의 증가로

게이머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30만원 후반대였던

스위치의 가격은

60만원까지 치솟고

동물의 숲 에디션도

프리미엄을 잔뜩 끼얹어

판매되는 중입니다.

또한 특정 주민을

불러올 수 있는

아미보마저


품절에 품절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게임 속 기능을 이용해서

주민을 팔고 사는(?) 일마저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모동숲은 일본에서만

180만장이 판매됐고,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도

비디오 게임 분야 4위,

북미 닌텐도 e숍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 겹쳐서

오히려 마케팅에는 성공한

동물의 숲 시리즈.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인기를 이어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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