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재테크' 계획 있다면 눈여겨볼 콜라보
조회수 2020. 3. 18. 15:26 수정
맥도날드 해피밀 대란의 주인공, 마리오!
수많은 IP와 컬래버를 진행한
레고 그룹이 이번에는
닌텐도와 손을 잡았습니다.
닌텐도의 간판 캐릭터
'슈퍼마리오'가
레고 시리즈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세트 외형은 각 게임
스테이지를 형상화하고
주인공 마리오뿐만 아니라
굼바, 헤이호, 쿠파 주니어도
캐릭터로 포함됐습니다.
특히 주인공 마리오 피규어는
눈, 입, 가슴 부위에
작은 화면이 탑재됐는데요.
이를 특정 블록에 가져다대면
내장된 블루투스 센서에
반응하는 식으로 작동합니다(!)
물음표 상자 위에 두면
코인을 획득할 때
나오는 띠롱♪ 소리가 나고
마리오의 표정도
기뻐하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진짜 게임을 즐기는 것 같죠?
레고를 조립하는 재미 외에도
다채로운 상호작용을 더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반응이 엄청난데요.
오는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하는데
가격, 세트 구성품 정보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네요.
(30만원은 훌쩍 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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