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N

힘든 아르바이트를 말할 때

늘 언급되는

편의점 야간 알바.

야간이라는 특성 상

꼬박 밤을 새야하는데

아침에 판매할 냉장 식품도

진열해야 하고

취객까지(!)

상대하는 일이 많아서

고충이 많은 직종인데요.

그런 편의점 알바생의

애환을 담아낸 

공포게임이 출시됐습니다.

제목은

'편의점: 야근사건'

야근이라니...

야근이라니!!!!

각설하고,

최근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핫한 콘텐츠로 떠오르며 

사랑받고 있는데요. 

대도서관도, 우왁굳도 

콘텐츠로 열심히

소화 중입니다요.

배경은 일본 편의점,
색상 배치를 보면
'로손 편의점'으로
추측됩니다.

게임은 이곳에서

야간 알바를 하는 여대생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

너무나 조용한 편의점.

과연 이 주변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 사건들을 이야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일단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편하게 즐겨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33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 중이며

싱글 플레이가 무섭다면

크리에이터의 영상으로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